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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10] K-PRINT Week 2014 Interview 와이피엘

_국내전시 리포트_/K-PRINT

by 월간인쇄계 2015. 1.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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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와이피엘의 장비 라인업 확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표시하고 계십니다.

A POD(Publish On Demand)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고객분들께서는 소량 다품종 작업에 적합한 장비를 찾는데, 기존 장비의 가격이 고가이고 한번에 많이 세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즉 경제적인 가격이면서 고가 장비에 달하는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저희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다니면서 해외 딜러를 만나고 기술을 배워가며 새로운 신규 장비를 들여와 장비 라인업을 확충시키게 되었습니다. 이에 추가된 장비 라인업의 주력 상품은 POD 관련으로 소량 다품종을 생산 할 수 장비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소규모로 사업장을 차리더라도 그에 맞게끔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형화 기계는 아니지만 중소형 기계와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조작 편의성을 바탕으로 신규 장비를 도입한 고객의 선호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사용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Q 확충된 장비 라인업 중 주요 장비와 향후 공략 시장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주력장비로는 자동오시기와 유압재단기, 우찌다사의 디지털 후가공 시스템 AEROCUT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오시기와 자동접지를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오시&접지기 AUTO FC-10은 다양한 모양으로 접지가 가능하고 자동 에어급지 방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자동 공급을 지원하며, 반복작업은 메모리 기능으로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장비입니다. NANO 백게이지 핸들을 적용해 정밀한 재단을 지원하는 재단기 CP-670DN은 디지털 출력전문점과 카피센터, 인쇄사에서의 반응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기와 오시기, 미싱기 3대의 기능을 지원하는 AEROCUT은 가로세로 원하는 사이즈대로 명함과 상품권, 청첩장, 연하장, 티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작업물을 생산할 수 있어, 고객의 비즈니스 다각화를 지원합니다.  

공략 시장은 앞서 밝혔듯 경제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요구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중에서도 명함재단기는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하기 때문에 포토북 시장에 많이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Q 디지털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디지털 후가공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디지털 인쇄 벤더사와의 협력방안을 어떻게 설정하고 계십니까.

A 현재 다수의 디지털 인쇄 고객 요구는 디지털 인쇄 장비와 함께 후가공 장비까지 한번에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희도 디지털 인쇄 벤더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지난 7월 개최된 한국후지제록스 후가공 솔루션 고객 세미나에 참가해 A3 명함 재단기 AEROCUT-NANO를 비롯해 다양한 후가공 장비와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후에도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와이피엘의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와이피엘은 한 타겟만을 보고 비즈니스를 하는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장비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것입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판매를 비롯해 사후 서비스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인쇄 산업 업력과 엔지니어 기술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본사를 비롯해 경기, 천안, 대전, 광주, 대구, 창원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데 이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향후 전국 영업소 관계자분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며 국내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을 함께 공유하고 이에 적합한 장비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에도 함께 나가며 시장을 탐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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