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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인적분할 방식으로 기업분할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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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2.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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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인적분할 방식으로 기업분할을 결정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



한솔제지(대표이사 이상훈/www.hansolpaper.co.kr)는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증대시키고자 지난해 11월 28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기업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로 현재의 한솔제지㈜는 한솔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여 자회사관리를 주 업무로 하는 투자사업부문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등 제지사업부문은 기존의 사명인 한솔제지㈜를 이어받아 ‘분할신설법인’이 되어 신규 법인등기 및 사업자등록 진행 후 제지 고유사업에만 전념하게 된다. 분할기일 이후의 제지사업과 관련된 거래는 분할신설법인인 한솔제지㈜가 담당하게 되므로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기존 거래선과의 계약을 포함한 사업과 관련된 일체의 권리 및 의무도 분할신설법인에 포괄 승계된다. 

관계자는 “금번 회사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 증대, 기업가치 증대, 경영효율성 증대, 리스크 관리능력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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