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4.12] 코닥 아시아퍼시픽 테크놀로지 센터

지난 9월 12일 상하이에 오픈한 코닥 아시아퍼시픽 테크놀로지센터(Kodak Asia Pacific Technology Center)가 이번 올인프린트 기간 동안 전시장 참관을 위해 상하이를 찾은 전 세계 인쇄관계자들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상하이 지에롱센터(jielong Center)에 위치한 코닥 테크놀로지센터를 찾은 인쇄 관계자는 총 600여 명에 이르러 코닥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 인쇄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한국에서는 13일과 14일 이틀 간 신문사와 일반 인쇄업체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에반드로 마테우치(Evandro Matteucci) 그래픽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마케팅 부사장이 직접 이들을 맞이했다.

코닥 한국 고객들과 이곳을 방문한 한국코닥 박승태 이사는 “지금까지 코닥은 한 발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인쇄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소노라 무현상 판재와 프로스퍼 임프린팅 시스템, 넥스프레스, 플렉셀 NX시스템 등은 이미 유럽과 미주지역의 인쇄업체들을 중심으로 인쇄현장의 친환경화와 인쇄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부여 등에 있어 인쇄업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곧 한국의 신문과 상업인쇄업체 고객들도 소노라 판재와 프로스퍼 임프린팅 시스템 등의 코닥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만큼 내년에는 국내 업계에도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00㎡ 공간의 코닥 테크놀로지센터는 프리프레스와 하이브리드, 디지털프린팅, 워크플로우, 패키징, 성공적 어플리케이션 등 총 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KODAK SONORA 무현상 판재, KODAK TRENDSETTER 800, KODAK FLEXCEL NX 시스템(5080W), KODAK NEXPRESS 디지털 컬러 인쇄기, KODAK PROSPER S10 임프린팅 시스템, KODAK PRINERGY 워크플로우 솔루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미리 방문 예약을 하면 자기가 시연하기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코닥 솔루션을 통해 작업해 볼 수 있으며 성공적 어플리케이션(Winning Applications) 섹션에서는 신문/출판/상업/패키징/보안인쇄 등의 샘플에 부착된 QR코드를 아이패드에 읽히면 각 분야에 해당되는 동영상을 시청,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중국어와 영어로만 서비스 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2014년 초 준공부터 코닥 테크놀로지센터를 총괄해 왔던 중국코닥의 왕빙 대표는 “상하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우리 고객들의 접근성이 가장 좋기 때문에 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였다”고 하면서 “이 센터는 최근 SONORA 판재의 생산이 시작되어 확장되고 있는 샤먼 공장의 최첨단 기술과 더불어 코닥 고객들이 SONORA 무현상 판재와 KODAK PROSPER S10 임프린팅 시스템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의 데모를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하여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어떻게 더욱 발전적인 이미징 테크놀로지를 실현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코닥 테크놀로지센터에서는 일반적인 인쇄 샘플과 맞춤형 인쇄 샘플 및 솔루션 데모도 진행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들의 벤치마크 플랫폼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코닥 고객들이 코닥의 솔루션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업계의 트렌드까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의 집합체로 활용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닥 APR 테크놀러지 센터

❶ 프리프레스 솔루션(Prepress Solutions)

•코닥 트렌드세터 Q800(Kodak Trendsetter Q800)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

 

❷ 하이브리드 프린팅 솔루션(Hybrid Printing Solutions)

•코닥 프로스퍼 S10 임프린팅 시스템(Kodak Prosper S10 Inprinting System)

•타이요 트랜스포트 시스템(Taiyo Transport System)

 

❸ 디지털프린팅 솔루션(Digital Printing Solutions)

•코닥 넥스프레스 SX2700

 

❹ 워크플로우 솔루션(Workflow Solutions)

•코닥 프리너지 6.1(Kodak Prinergy 6.1)

•코닥 포탈 솔루션(Kodak Portal Solutions(IPP&ICW)

•패키징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Kodak Prinergy Workflow for Packaging)

 

❺ 패키징 솔루션(Packaging Solutions)

•코닥 플렉셀 NX 5080 시스템(Kodak Flexel NX 5080 System)

 

❻ 성공적 어플리케이션(Winning Applications)

•신문/출판/상업/패키징/보안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