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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12] Issue-디지털한글사

_기업탐방_

by 월간인쇄계 2015. 2. 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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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한글사(대표이사 송성범/www.hangulsa.co.kr)가 지난 11월 10일부터 이틀간 대구인쇄출판정보밸리에 위치한 사옥에서 디지털인쇄 솔루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틀 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희준 이사장을 비롯 많은 지역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전시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인쇄기 캐논 VP-110과 C-8000, 그리고 와이피엘의 무선제책기 YB-9600C와 접지기 AERO FOLD, 라미네이팅기 F-350C, A3명함재단기 AERO CUT NANO, 자동오시기 AC-335B, 반자동 오시기 AC-3300, 전동천공기 VS-55 등 디지털인쇄장비에 최적화된 후가공 솔루션들이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송성범 대표이사는 “초창기 출시되었던 디지털 인쇄장비들은 해상도 등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장비는 해상도와 활용도, 장비 금액 면에서 지역 인쇄업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장비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특히 전자동, 반자동 오시기 등 디지털 인쇄장비와 인쇄물 특성에 적합한 오시 장비 등이 출시되어 수도권에 편중된 인쇄전시회에 방문하기 힘든 지역 인쇄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본사에서 마련하게 되었다”고 개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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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까지는 대구지역에서 부수의 분량에 관계없이 오프셋 인쇄를 위주로 작업하고 단색은 경인쇄 위주로 진행해왔는데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외주를 줄이고 직접 생산에 나서는 업체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디지털 인쇄장비를 찾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하면서 “1989년부터 대구지역에서 인쇄업체들과 함께 해 온 만큼 어떤 업체에서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정확한 컨설팅을 할 수 있으며 자체 인력으로 빠른 A/S를 진행,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캐논 C-8000 3대와 다수의 후가공기기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둔 송성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장비가 출시될 때 마다 지역 업체들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전시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9년 한글사로 설립 이후, 2003년 ㈜디지털한글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 대구인쇄출판정보밸리에 사옥을 두고 있는 디지털한글사는 캐논과 리소, 코니카미놀타 등의 디지털 인쇄장비와 미쓰비시 오프셋 인쇄기, 호리존, 지엠피, 와이피엘 등 후가공 장비, 대한잉크와 한국특수잉크 등의 잉크, 다이니폰스크린 하드롱전지 CtP 등의 장비를 대구경북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한글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1795 

전화 053)253-7677 | 팩스 053)253-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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