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5.04] 정기총회-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 제53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과 대한인쇄문화협회 조정석 회장, 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 한국레이블인쇄협회 정채문 회장,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희준 이사장 등 인쇄관련단체장과 인쇄업계 원로, 750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개회사, 격려사, 전회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부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25대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선출건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 아래 진행되었다.

25대 이사장 후보로 출마한 김남수(씨에이그래픽스 대표) 후보는 ‘자산재평가’를 통한 조합원 이익 극대화, 인쇄박물관 확대 건립 추진, 판공비 4년전으로 환원, 중구지역 ‘인쇄진흥특구지정’ 추진, 인쇄영역 확대 및 관변단체 수주 저지, 인쇄 단체수의계약제도 부활, 도시형 소공인지원법 확대 운영, 지류단가 인상에 대해 ‘납품단가조정협의회’ 제도 정착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남원호(B.G.I 대표) 후보는 자산관리위원회에서 자산에 관한 성과 창출, 인쇄사업자의 품으로 복지 품목 돌리기,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인쇄홍보물 예산편성 확대를 위한 기획재정부 건의, 인쇄기준요금표 정착과 제값받기 시스템화, 소공인특화센터 활성화, 인쇄산업진흥지구내에 값싼 공장과 사무실 분양 임대, 인쇄업 도심 사업 지원, 외국인 글로자 쿼터 유지 및 확대를 강조했다.

두 후보는 선거 공약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유권자들에게 호소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씨에이그래픽스 김남수 대표가 서울인쇄조합 2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남수 신임 이사장은 “후보 선출시 내세웠던 선거 공약을 지키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상생,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더욱 투명하고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3회 정기총회 포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장 표창

박명숙 륜커뮤니케이션 대표

장경태 ㈜유림문화 대표이사

 

공로패

김영길 ㈜대영전산폼 대표이사

김영철 두성칼라 대표

 

중소기업청장 표창

이성근 ㈜청우인쇄컴 대표이사

김기호 한가람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한보섭 한기획 대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이순진 고려씨엔피 대표

김치국 미디어플러스 대표

지해용 심안인쇄 대표

이진수 ㈜영프로세스프린팅 대표이사

위성진 위프린팅코리아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김창수 마하테크 대표

방윤덕 삼성아이앤비㈜ 대표이사

김완자 ㈜서보미디어 대표이사

남중현 필경사디자인인쇄㈜ 대표이사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표창

서수호 대성출력센타 대표

하태전 ㈜범일종합인쇄 대표이사

이기진 쓰리에이프린팅㈜ 대표이사

유미숙 흥문기획 대표

 

이사장 표창(조합원)

채연화 ㈜보림에스앤피 대표이사

황명자 삼정프린텍 대표

이봉오 정우프린팅 대표

이태영 젤기획 대표

이강훈 ㈜태산애드컴 대표이사

고종선 한마음기획인쇄 대표

 

이사장 표창(종업원)

주동석 대한정보인쇄㈜ 영업관리부 과장

홍성필 두성프린트 기계실 실장

최종국 ㈜삼우아트 영업부 이사

임희석 ㈜삼원프린테크 기계실 기장

심은주 ㈜조양애드컴 경영지원팀 대리

최성희 ㈜청우인쇄컴 디자인팀 실장

이상현 크리커뮤니케이션 영업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