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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5.05] Education-한국에이버리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15. 7.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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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버리(www.averydennison.co.kr)는 올 해에도 변함없이 중국 쿤샨에 위치한 에이버리데니슨 컨버팅 컬리지에서 라벨 및 패키징 인쇄 가공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본 교육 프로그램에는 식음료, 생활용품, 전기전자, 물류, 제약,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업체에서 21명의 포장개발 및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점착라벨의 기초를 포함하여 인쇄기술의 종류 및 특징, 다이컷팅 및 디스펜싱부터 각종 패키징의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 및 컬러까지 라벨 제조와 인쇄의 전 과정을 다룬 이론수업은 물론, 이해를 돕기 위한 실습 및 시범, 나아가 공장과 연구소 투어로 다양성을 갖춘 커리큘럼을 통해 폭넓고 세부적인 눈높이 교육이 전달 되었다.



다양한 인쇄 설비와 최신 기술을 한눈에

플렉소와 레터프레스, 디지털, 실크스크린, 오프셋, 그라비아와 같은 인쇄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내용이 전달되었으며, 다양한 최신 인쇄장비 및 가공 설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가동해볼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마련되었다. 플레이트메이킹 및 컬러매칭 또한 직접 실습 해보는 체험을 통해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교육 과정을 선보였다.

아울러,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점착라벨 연구소인 NRC(Neal Research Center) 견학 및 현장에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상시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더불어 현지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 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점착라벨 공장 투어를 통해 라벨 제조 및 생산의 모든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에이버리데니슨만의 이노베이션 제품 선보여

매년 컨버팅 컬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획기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는 에이버리데니슨은 금년 행사를통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 그리고 식품 등의 연포장에 사용되는 FlexPak 필름을 선보였다. 기존의 연포장 재질은 그라비아 장비로 인쇄가 되었으나, 이번에 소개된 FlexPak 원단은 다양한 라벨 인쇄장비에 적합하며 그라비아에 비해 다품종 소량 인쇄가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FlexPak은 앞으로 라벨인쇄 시장에서 두루 활용될 전망이며, 특히 종류가 다양하고 수출이 많은 마스크팩과 같은 미용 제품 포장재로 널리 사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FlexPak의 포트폴리오는 은광 및 은무 FlexPak 등이 있으며 디지털 또는 일반 라벨 인쇄기와 같은 다양한 인쇄기에 적합한 탑코팅이 되어있다.

 


세부적인 이론수업과 각종 체험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 높여

에이버리데니슨 컨버팅 컬리지 교육의 만족도는 매년 우수했고 올 해에도 다름없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해하기 쉽도록 짜여 진 이론 수업과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기계 및 설비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참가자들은 평상시 몰랐던 어려운 내용도 빨리 터득할 수 있었다는 설문 결과이며, 대부분 참가자들이 동료 직원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00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인 만큼 매해 발전을 거듭한 컨버팅 컬리지 프로그램은 이틀간의 짧은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내용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빈틈 없는 커리큘럼으로 자리매김 했다.

“컨버팅 컬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퀄리티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가능한 다양한 내용을 접하게끔 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이와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며 서로 간에 더욱 깊은 신뢰를 쌓아 오랫동안 돈독한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싶다. 고객들이 본 교육에 만족해 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한다” 라고 한국에이버리 마케팅팀 홍준규 부장이 전했다.

한편 에이버리데니슨은 매해 컨버터 및 엔드유저, 그리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제공_한국에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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