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hey’s, Jack Link’s, Kind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레어(사장 서영철/캐나다 소재)는 지난 6월 9일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한 플레어코리아에서 제1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을 진행했다.
서영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 포장 산업의 동향을 설명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플레어와 외주 협력사와의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특히, 「지식 나눔」은 지금까지의 일회성 혹은 일방통행적인 교육 중심의 워크샵을 탈피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 그리고 기술에 대한 상호 소통과 공유를 위한 것으로 플레어와 협력사의 ‘상생과 동반성장’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지식나눔」 워크샵은 플레어의 주요 협력사 9개사(뉴팩 코퍼레이션, 대원산업, 덕성산업, 동성산업, 삼민화학, 삼아알미늄, 성일화학, 수정실업, 신명팩)에서 QC와 Technical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과 담당자 20명이 참석하여 플레어에서 새롭게 연구 개발한 시스템과 기술에 대한 설명 및 현장 적용, 도입 효과 등 참석자들의 질문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크샵의 주요 주제는 플레어에서 준비한 〈고객 맞춤형 인쇄 품질관리 시스템 ‘Q Color’_김금렬 차장〉, 〈Barcode 국제 표준과 관리 방식 및 White Opacity 개선 방안_류영우 부장〉, 〈TQM(Technical Quality Management) Program 사용 방법_김경민 과장〉, 〈물류 혁신을 위한 BOX 표준화 및 개선 방안_김상섭 상무〉 외에 협력사의 우수 혁신 사례로 〈환경 개선을 통한 품질관리 성공 사례_수정실업 정용환 이사〉 등으로 포장/인쇄 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선정, 진행되었다. 플레어는 ‘상생과 동반성장’이라는 워크샵의 취지에 맞추어 플레어의 선진 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협력사 공유를 「지식 나눔」 워크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 시킬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의 참여 확대는 물론 Food Safety, Supply Chain Management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어는 「지식 나눔」 워크샵이 포장/인쇄 산업의 모범적인 지속가능 모델로서 정착함으로써 국내 관련업계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은 플레어에서 추진 중인 ‘상생과 동반성장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서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레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정보 기술 공유 프로그램이다. 플레어의 파트너사는 「지식 나눔」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 신기술, 품질관리 방식 등 플레어가 가지고 있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받는 것과 동시에 파트너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의 정보와 성과가 자유롭게 공유되는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은 대한민국 포장/인쇄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향후 대한민국 인쇄 산업계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모델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자료제공_플레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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