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15.06] Business Focus-광창기계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15. 8. 13. 11:58

본문



라운드 접지기와 V 자동 홈파기 기계, 양면테이프 자동컷팅기, 표지 라운딩 기계 등 하드커버와 포토북, 앨범 등의 인쇄 후가공장비 전문 제조기업 광창기계(대표 김광수/www.bindingmachine.co.kr)가 최근 V 자동 홈파기 기계-1,200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다.(특허 등록번호 제10-1514994호)

이번에 특허 등록을 마무리한 광창기계의 V 자동 홈파기 기계-1,200은 기존에 주요 취급 제품군이었던 접지기에서 디지털인쇄장비의 보급 확산에 대응하고 이에 따른 품목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연구, 개발을 시작, 2010년 출시된 반자동 홈파기기계(실용신안특허 20-0464466호)에 이어 2013년에 출시된 장비로, 시장에 선보인 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에스에이피 외 여러업체에 판매되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반자동 홈파기기계도 30여 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 시장에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해 개발, 시장에 출시한 양면테이프 자동컷팅기(TM-500)는 그 동안 시장에서 대부분 화장품 케이스의 속지와 겉지, 편지봉투, 대봉투, 케이크 상자 등의 싸바리 상자와 포토북 특수케이스, 샘플북 등에 양면테이프를 접착하는 작업이 필요한 경우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것을 자동화한 장비로 대형 싸바리업체와 패키지 관련업체에 판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면테이프 자동컷팅기(TM-500)는 기존 수작업에 비해 5명의 현장인력을 대신할 수 있는 장비로 시끄러운 인쇄 후가공 현장이 아닌 디지털인쇄장비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장비의 정숙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광창기계가 이번에 특허 등록을 마무리한 V 자동 홈파기 기계-1,200은 2개의 투입구를 장착, 하나의 작업물의 가로와 세로 홈파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2가지 작업물의 홈파기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특허 등록 마무리에 대해 광창기계 관계자는 “84년 3월 창립한 이래 올해로 32년을 맞은 광창기계는 라운드 접지기와 접지물 추림 압축기계와 더불어 이번에 V 자동 홈파기 기계-1,200의 특허를 등록, 중국 인쇄후가공 장비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맹렬하게 공략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독자기술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미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한 반자동 홈파기기계 외에도 양면테이프 자동컷팅기(TM-500)가 특허출원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독자적 노하우가 담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광창기계가 이번에 특허 등록을 마무리한 V 자동 홈파기 기계-1,200은 2개의 투입구를 장착, 하나의 작업물의 가로와 세로 홈파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2가지 작업물의 홈파기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특별한 도금과 연마작업을 거친 드럼을 장착, 장비의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외에도 타 장비에 비해 한층 정확한 V홈파기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31)906-830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