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15.07] Conference-IGAS 2015(2)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IGAS

by 월간인쇄계 2015. 9. 10. 13:35

본문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동관에서 개최될 IGAS 2015에는 320여 개가 넘는 업체들이 출품, 방문객들에게 인쇄산업 전반에 걸친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앞서 개최된 IGAS 2015 미디어 컨퍼런스에서는 고모리를 비롯해, HP, 호리존, 스크린, 코니카마놀타, 리코, 미야코시, 사쿠라이, 모리사와, 후지필름, 캐논 및 타이요기계 등 12개사들이 전시회를 통해 소개될 저마다의 솔루션들을 발표했다. 이들 업체들이 발표한 기술과 제품들은 대부분 인쇄사의 품질 및 생산성 증대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IGAS 2015의 전시 테마인 ‘인쇄+혁신, 인쇄기술의 새로운 도전’에 부합하고 현 인쇄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도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비롯해, 인쇄사는 물론 인쇄 관련 업체들을 배려하고 인쇄인들이 보다 확대된 인쇄산업의 영역을 형성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취재_글_안혜정 기자



▒ 미야코시 프린팅 머시너리_Miyakoshi Printing Machinery, Co., Ltd. ▒

MHK18A 로터리 오프셋과 MJP20MX 디지털 인쇄기 전시

- 다케시 아마노(Takeshi Amano) 미야코시 POD영업부 부장


▲ MJP20MX-7000_이미지출처_http://www.miyakoshi.co.jp


미야코시는 일본 지바에 본사를 둔 인쇄기 제조 회사로 개발과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194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지바, 아키타, 후쿠이에 제조 라인을 갖고 있고, 현재 13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여러 업체들과 OEM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야코시는 이번 IGAS 2015 전시회를 통해 잉크젯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야코시는 전산폼과 트랜잭션, DM, 서적인쇄, 상업인쇄, 라벨, 연포장인쇄, 박스인쇄, 및 섬유인쇄 등에 걸친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IGAS 2015에서는 로터리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HK18A는 연포장 인쇄를 위한 제품으로 로터리 슬리브 오프셋 인쇄기이다. 그라비어 업체들은 실리더 판 제작에 많은 비용을 소비하고 있으며, 제작 시간 또한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매일 상당한 시간의 다운타임이 있으며, 디지털 인쇄기의 경우 기존 그라비어 인쇄기가 갖고 있는 이러한 품질과 생산 속도에서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그라비어 인쇄의 경우 소량 인쇄에는 적합하지 않는대 이러한 단점을 미야코시 디지털 장비가 극복해 낼 수 있다.

소량 연포장 인쇄를 위해 제조된 이 인쇄기는 최소 100m의 인쇄를 할 수 있으며, 오프셋 판 제작이 반나절이면 끝나므로 디지털 인쇄기를 이용해 작업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다운타임 시간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인쇄 폭은 470mm, 분당 100m 인쇄 가능하며, 미디어는 12~300 마이크로미터, 잉크는 LED-UV 오프셋 잉크를 사용한다.

한편, MJP20MX 풀컬러 수성 잉크젯 인쇄기는 기존의 잉크젯 제품들보다 경제적이고 고품질 구현이 가능히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프셋 코팅 용지에 직접 인쇄할 수 있으며, 인라인 프로세싱과 후가공 옵션을 갖고 있어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인쇄기이다. 고속, 고품질, 풀컬러의 완전 가변 양면 인쇄가 가능하다.

피에조 일렉트릭 드롭온디맨드 잉크젯 기술을 접목했으며 인쇄 가능 용지 너비는 520.7mm, 분당 인쇄속도는 고해상도(1,200×1,200dpi)로 분당 160m, 저해상도로(1,200×960dpi)는 분당200m인쇄가 가능하다. 해상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적용 불가했던 보다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잉크 드롭 사이즈의 컨트롤이 가능해 텍스트가 아주 작은 서적인쇄에도 적용 가능하다. 인라인 프로세싱 유닛으로 제공 가능하며, IGAS 2015를 통해 상용화 된 제품이 출시 될 예정이다.


▒ 사쿠라이 시스템_Sakurai Graphic Systems Corporation ▒

고품질 오프셋 및 스크린 인쇄기 전시

- 다카유키 나카자와(Takayuki Nakazawa) 사쿠라이 해외 영업부 과장


▲ OLIVER 80SD/SDP SERIES(위)/ MSDR60(아래)_이미지출처_http://www.sakurai.com


사쿠라이 시스템은 1946년 설립되었으며, 실린더 타입의 스크린 인쇄기를 1968년부터 제작했다. 연구개발 부서는 3D캐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의 정밀도로 인쇄기를 제조하고 있다.

IGAS 2015에서 선보일 제품은 다이렉트 서보 드라이브 실린더 타입의 롤투롤 스크린 인쇄 라인인 MSDR60과 LED UV 드라잉 시스템과 연동되는 B2사이즈 5색 매엽 인쇄기인 Oliver580SDC이다. 스크린인쇄는 화폐인쇄를 비롯해, 전자제품, PCB, 패키징 인쇄, 보안카드 인쇄, 도자기 인쇄, 산업용 멤브레인, 스마트폰, 자동차 등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 스크린 인쇄시장은 고정밀도와 고생산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MSDR60롤투롤 실린터 타입 스크린 인쇄기는 실제 20m의 장비지만 IGAS 2015에서는 전시 장소가 협소해 싱글컬러 유닛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라인은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 이미 납품된 장비로 플라스틱 롤 필름에 인쇄 가능하며, 600×300mm의 크기에 38~188마이크로미터의 두께로 인쇄가 가능하다. 사쿠라이 실린더 롤투롤 스크린 인쇄기에는 핫에어 드라이어와 웹 핸들링 장비가 인라인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산업 인쇄 시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Oliver580SDC는 B2 사이즈의 5색 인라인 매엽 인쇄로 LED UV 드라잉 시스템과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와 플라스틱에 무습수 인쇄가 가능하며 엠보싱 효과의 코팅을 제공한다.  


▒ 모리사와_Morisawa Inc. ▒

Contribute to the society through typography

- 아키히코 모리사와(Akihiko Morisawa) 모리사와 CEO 대표


이미지출처_https://www.morisawa.co.jp


폰트의 대명사인 모리사와는 1924년에 설립되었으며, 1억엔의 자산과 126억 엔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300명의 직원이 일본의 8개 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대만, 미국에 사무소를 갖고 있다. 사업 영역은 디지털 폰트 사업으로 데스크탑 PC 폰트이며, 스마트폰을 위한 폰트도 제공하고 있다. 다른 사업 영역은 전자책을 위한 오리지널 솔루션을 갖고 있으며 장비 판매를 하고 있는대 프리프레스와 포스트프레스를 위한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매출 비중은 장비의 매출이 56%, 폰트가 40%, 그리고 오리지널 솔루션이 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모리사와 패스포트로 2005년도에 출시했으며, PC 한대 당 1,000개의 타이포가 사용될 수 있으며 가격은 49,000엔이다.

2005년 모리사와는 5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4년 기준 77%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성장했다. 현재 일본 시장은 포화상태이며, 젊은이들이 감소하고 있고,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어 노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리사와는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하는 B2B 마켓과 내수시장, 그리고 외수시장(일본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일본으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매니지먼트 리소스는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외국 언어용 폰트를 제공하며, 유니버셜 디자인의 트렌드를 따라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국어와 유니버셜 디자인은 스마트폰, 태블릿,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캐릭터의 임베딩 기술에 적용되며 인바운드 시장은 MC 카탈로그와 e북, 웹플러스, 페이퍼 플러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아웃바운드(일본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제품)로는 170개국의 다국어 폰트를 제공하며, 일본내에서는 타입스퀘어(웹폰트), 콤포지션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을 운전할 경우 각 조도 환경에 따라 속도 패널을 읽어야 할 상황이 변화되는대 이에 적합한 폰트를 변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적용하고 있다.

MC 카탈로그+라는 서비스는 데이터를 입력해 장비로 번역, 편집, 업로드 하고 배송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웹폰트인 타입스퀘어는 현재 보그와 세이유에서 모리사와의 리더블 폰트를 사용하고 있다.

1929년 세계 최초로 포토타입세팅 장비를 판매하던 모리사와는 15년 전 이러한 사업을 접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쇄용 폰트를 제공하고 있다. IGAS 2015를 통해 모리사와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폰트를 소개할 것이다.


▒ 후지필름_Fujifilm ▒

Value from Innovation

- 히로스쿠 하소노( Hirosuku Hasono) 후지필름 홍보부 과장

▲ Acuity LED


후지필름은 IGAS 2015를 통해 마케팅을 포함한 전체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보일 것이다. 디지털과 웹, 그리고 인쇄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량인쇄에 최적화 된 수성 기반의 솔루션을 소개, 식품 패키징을 위한 안전하면서도 생산비용이 저렴한 솔루션을 시연한다.

전시하게 될 부문은 오프셋 인쇄부문과 패키징 인쇄부문, 그리고 디지털 인쇄 솔루션 부문이다.

오프셋 인쇄 부문에서는 혁신으로부터의 가치(Value from innovation)라는 전략에 부합하는 원자재 절감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후지필름의 SUPERIA CtP 시스템은 오프셋 인쇄의 마진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린트차이나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수페리아를 사용함으로 종이와 잉크 등의 재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직원의 작업시간을 감소시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에너지와 물을 절약함으로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

패키징 인쇄 부문에서는 수성기반의 플렉소 인쇄용 수지판 FLENEX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가라에 위치한 GRANPACS Lab. 센터에서는 수성기반의 최신 플렉소 인쇄 기술을 볼 수 있으며, 미러플렉스는 식품 패키징 파우치 인쇄를 위해 활용된다.

워크플로우 솔루션 부문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5천 카피 판매된 후지필름의 XMF가 시연된다. 여러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그 효율성이 증대되었으며, 어도비 하이스피드 컴퓨팅 시스템을 이용, 컴퓨터 프로세싱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디지털 인쇄 솔루션 잉크젯 기술이 소개된다. 젯 프레스(Jet Press) 시리즈와 어큐이티(Acuity), 그리고 상업인쇄에 적합한 디지털 잉크젯 장비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잉크젯 장비도 함께 선보인다.

IGAS 2015에서는 후지필름의 최신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서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후지필름의 최신 혁신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캐논_Canon ▒

캐논 프로덕션 프린팅 전략과 포트폴리오

- 준 오자와(Jun Ozawa) 캐논 이미징 프로덕션 그룹 프로덕션 시스템 부 제너럴 매니저


▲ Image Stream 3500

전 세계 프로덕션 프린팅 인쇄 볼륨은 2013년 기준 총 50조 페이지에 달했으며, 2017년에는 47조 페이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인쇄 볼륨이 차지하는 양은 2013년 기준 1조 페이지에 못미치나 2017년에는 연 평균 성장률은 3.9%를 보이며 1조 페이지를 넘어 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포트렌드에 따르면, 캐논은 연속지 시장에서 전 세계 43%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지스트림3500, 컬러스트림3000Z 시리즈, VariousStream 7000시리즈, 그리고 드림라보 5000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매엽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는 나이아가라와 이미지프레스 C800/700(imagePRESS C800/700)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PRISMA Pro는 다른 인쇄 방식과의 연동에 있어 용이하며,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워크플로우라 할 수 있다. 캐논은 연속지 시장에 있어 데이터 프린트 서비스를 비롯해 신문 인쇄 분야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라니 터너 잉크젯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인쇄산업이 디지털화 되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의 경우 ColorStream3700z 장비 2대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으며, PRISMApro 워크플로우를 이용, 헝클러 POPP7 장비로 후가공까지 연계, 유연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캐논의 이미지스트림3500(Image Stream 3500)과 젯스트림(Jet Stream) 시리즈는 연속지용 피에조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로 서적, DM, 매뉴얼, 서적, 카탈로그, 리플렛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는 장비이다.

한편, 캐논은 새로운 피그먼트 잉크를 론칭한다. 오프셋 코팅지에 최적화된 이 잉크는 프라이머가 필요 없어 총 인쇄비용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캐논의 철학은 커스터머 인티머시(Customer Intimarcy-계속 증가되는 소비자들의 세세한 욕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기업과 고객 간의 친밀도를 증가시켜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고객과 매우 근접하게 일하며 고객이 성장하면 같이 성장하고, 잃으면 같이 잃고, 얻으면 같이 얻는다는 마음 가짐을 갖는 것이다  

캐논은 여러 얼라이언스 파트너를 갖고 있으며, IGAS 2015에서는 이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 타이요기계_Taiyo ▒

Challenge to keep Taiyo for hundred years

- 리난(Li Nan) 타이요 기계 해외 영업부 주임



STF – 340(위) / TFX-350(아래)_이미지출처_http://www.taiyo-kikai.com/


1961년 설립된 타이요기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벨 인쇄기 전문 메이커이다.

타이요기계의 두 기본 사업은 비즈니스 폼(웹오프셋), 라벨 패키징(레터프레스, 플렉소) 비즈니스이다. 타이요기계는 30년 이상을 플렉소 인쇄기 제조에 힘써 왔으며, 1986년 처음 미국에 TOF-5F로 비즈니스폼을 위한 장비를 판매했다. 타이요기계의 목표는 플렉소 인쇄기에 있어 글로벌 최고 표준이 되는 것이다.

STF – 340는 중급의 플렉소 인쇄기로 터치패널을 이용해 손쉽게 오퍼레이션 할 수 있다. STF – 370C는 엔트리 레벨의 플렉소 인쇄기로 저급인쇄기지만 고급 장비와 마찬가지로 정밀한 인쇄 품질을 제공하며 라벨 인쇄용으로 사용된다.

TFX-350는 고급 플렉소 인쇄기로 슈링크라벨, 랩 라벨, 스트렛치라벨, 프린트 테입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타이요기계는 오가닉 일렉트로닉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와 퓨전된 부문으로 야마카타 대학과 오가닉 씬필름용 플렉소 인쇄기 개발에 참여, 데스크탑 플렉소 머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라벨 소모량을 살펴보자면, 아시아 시장이 가장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많은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을 위해 타이요기계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타이요기계는 앞으로도 플렉소 인쇄기 디자인과 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라벨 패키징 시장으로 그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GAS 2015를 통해 타이요기계의 플렉소 라벨 장비들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