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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광명잉크, UV 무습수 오프셋 인쇄 잉크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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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6. 3.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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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광명잉크, UV 무습수 오프셋 인쇄 잉크 특허 취득
이미 상용화 된 매엽, 상업윤전, 신문윤전용 무습수 잉크를 포함해 오프셋 무습수 잉크 전 제품군 보유



KMI광명잉크㈜(대표 이남규/www.kmink.co.kr)는 지난 1월 8일 UV 무습수 오프셋 잉크에 관한 특허 ‘광경화 무습수 잉크 조성물의 제조방법’이란 표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사진>
해당 특허는 인쇄공정에서 습수를 사용하지 않는 무습수 오프셋 인쇄(Waterless Offset Printing)에 사용되는 UV 잉크의 배합 기술 및 제조 공정에 관한 기술로서, 특히 무습수 잉크 전용 올리고머의 Vehicle에 관한 원천 기술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 주목할 사항이다. 무습수 인쇄는 기존 인쇄 방식과 달리 각종 화학물이 첨가된 습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쇄 공정 시에 발생하는 수질오염, 대기 오염, 각종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파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인쇄 방식이다. 광명잉크는 해당 특허를 바탕으로 무습수 UV잉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함에 따라 이미 상용화 된 매엽, 상업윤전, 신문윤전용 무습수 잉크를 포함하여 오프셋 무습수 잉크 전 제품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무습수 인쇄를 도입하려는 국내 인쇄 업체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며 비용 부담 또한 대폭 줄 것으로 기대된다.
KMI광명잉크 관계자는 “광명잉크는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을 통해 3년간의 노력으로 UV 무습수 잉크 개발에 성공하였고 현재 다양한 종류의 무습수 잉크를 유럽, 일본, 호주 등에 수출 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교과서 인쇄(미래엔)를 시작으로 친환경인쇄에 관심이 높은 인쇄 업체들은 이미 무습수 인쇄를 도입하였고 또한 테스트를 요청하는 업체들의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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