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16.01] Workshop-플레어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6. 3. 31. 10:59

본문



허쉬, 잭링크 등 전세계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레어가 제2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을 지난해 12월 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뉴팩 코퍼레이션(이하 뉴팩)에서 진행했다.
‘지식 나눔’은 플레어와 협력사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플레어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워크샵 명칭으로 2015년 6월에 이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어에서 개발한 연구 결과나 기술, 노하우, 혁신 사례를 협력사에게 전수하고 공유하고 있다. 2회 「지식 나눔」도 인쇄, 포장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행 장소가 뉴팩인 점을 고려하여 뉴팩 권삼주 부사장의 회사 소개에 이어 뉴팩 양근모 주임의 정량적 색값 관리를 통한 잉크 절감 방안, 플레어코리아 김금렬 차장의 2015 Supplier ’Q Color’ Review, 뉴팩 김상섭 상무의 Box 및 지관 표준화와 관리 방안 등 발표 섹션과 뉴팩 투어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 했다. 2회 「지식 나눔」의 참여사는 뉴팩, 대원산업, 덕성산업, 동성산업, 삼민화학, 삼아알미늄, 성일화학, 수정실업, 신명팩 등 9개사로 1회때와 변함이 없으나 QC와 Technical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과 담당자 30명이 참석하여 지난 1회에 비해 양적인 면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고 진행 장소도 뉴팩의 유치 요청으로 변경되는 등 「지식 나눔」에 동참하려는 의지가 확대되는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워크샵이 되었다. 특히, 뉴팩 내부적으로 BCM(Brand Color Management) 적용의 성공 사례로 뽑히는 <정량적 색상 관리를 통한 잉크절감 방안>과 같은 ‘친환경 원가 절감의 노하우’는 일반적으로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대외비 정보이지만 워크샵 개최의 취지에 맞추어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식 나눔」의 진행 회수는 아직 2회에 불과하지만 플레어 협력사 외에도 「지식 나눔」 에 초청해 줄 것을 요청하는 회사들이 점차 늘어날 만큼 벌써부터 그 참여 열기나 호응이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는 평가다.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 형식과 내용 모두 혁신적인 만큼 워크샵 개최 취지에 맞는 ‘상생과 동반성장의 결실’을 맺을지 관련 업계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플레어코리아 관계자는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은 플레어에서 추진 중인 ‘상생과 동반성장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서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레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정보 기술 공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플레어의 파트너사는 「지식 나눔」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 신기술, 품질관리 방식 등 플레어가 가지고 있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받는 것과 동시에 파트너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의 정보와 성과가 자유롭게 공유되는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플레어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은 대한민국 포장/인쇄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향후 대한민국 인쇄 산업계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모델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_플레어코리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