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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4] 정기총회-대한인쇄문화협회

_인쇄업계관련_/인쇄단체 및 학회

by 월간인쇄계 2016. 7.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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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www.print.or.kr)는 지난 2월 24일 PJ호텔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허철종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을 비롯해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 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남수 이사장,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완표 이사장,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조대제 이사장,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희준 이사장 등 전현직 인쇄 단체장과 협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협회장 표창 수여, 개회사, 전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부의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정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협회는 국고지원사업 및 인쇄문화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수행했다. 특히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6 세계인쇄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예산 계획 수립과 확보에 총력을 다해 11억 4천 2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밝히며 “2016 세계인쇄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는 금속활자종주국으로서의 지위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인쇄 기술을 세계 각국에 알려 인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성공적인 2016 세계인쇄회의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올해는 2017년 시작되는 2차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지난 1차 계획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계승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승계해 더욱 정교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아울러 직지인쇄문화홍보사업과 수출진흥사업 등 인쇄 업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과 인쇄 업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지원 분야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협회의 운영 목표를 덧붙였다.

감사 보고에 이어 정기총회 의안으로 상정된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15년도 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이사회 위임사항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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