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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5] Event-인쇄문화인 낚시회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16. 7.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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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문화인 낚시회(회장 신병태)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후원, ㈜정도케미칼, ㈜선일상사, 동양잉크㈜, 월간인쇄계가 협찬한 제14회 인쇄문화인 낚시대회가 지난 4월 23일 안성 마둔저수지에서 30여 명의 인쇄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낚시대회는 새벽 6시 서울인쇄센터에서 집합, 차편을 통해 8시경 마둔저수지에 도착한 후 아침식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바람이 부는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봄 햇살과 함께 진행된 이번 낚시대회에서는 참가한 인쇄인들이 여러 마리의 대어를 낚아 올려 일상의 시름을 잊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신병태 회장은 “지난해 보다 어려운 업계 상황 속에서 오늘 하루는 근심을 모두 털고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 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낚시회 회원 여러분 모두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은 “기계소음을 잠시 뒤로 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강심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하면서 “상반기를 지나면서 조합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며 6월 17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 예정인 올해 서울인쇄조합 경영자세미나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용근 고문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좋아질 일만 남았기 때문에 인쇄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단합으로 함께 뭉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낚시대회의 1등인 대어상은 29.7㎝의 대어를 낚은 광명기획 송주섭 대표가 수상했으며 두성칼라 김영철 대표가 2등을, 해머아트 도경수 대표가 3등, 민중 안길웅 대표가 4등상을 수상했다. 이어 14회 동안 낚시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 삼일인쇄 김병철 대표에게 5등상이 주어졌으며, 안석문 대표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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