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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6. 10.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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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개최

9월 22일 시상식을 비롯해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시와 축제 열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재)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교보문고와 동양잉크, 성도GL이 후원하는 제11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9월 22일 개최된다. <사진>

인쇄산업이 서울특별시 지역특화품목임을 홍보하는 동시에, 우수한 인쇄물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인쇄물의 품질 향상 기회 제공 및 인쇄기술개발로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인쇄업계 매출증대를 유도해 서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서울인쇄대상의 시상식은 9월 2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서울인쇄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무형문화재 제16호 각자장 이창석 명인이 만드는 전각시연과 전각장인의 작품관람, 목판활자 탁본체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전각 장인 시연관’을 비롯해 제11회 서울인쇄대상 수상작과 대형 모니터를 통해 역대 서울인쇄대상 수상작이 상영되는 ‘서울인쇄대상 수상작 전시 공간’, 인쇄 변천사 전시 및 스토리를 통해 인쇄 역사를 공부하고 활판 인쇄기를 통해 과거의 인쇄를 직접 체험하는 ‘인쇄역사 공부방’,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디오라마로 전시하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속활자 탁본 체험을 진행하는 ‘청주 고인쇄박물관 전시 및 체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인쇄물을 통한 체험 공간과 현장에 설치된 프린터의 출력을 통해 인쇄를 경험할 수 있는 ‘꿈나무 창작소’, 인쇄의 결과물인 책을 다양한 테마별로 전시하고 어린이용 팝업북과 영문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책과 꿈’ 등 인쇄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이벤트관에서는 롤렛 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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