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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6] Seminar-선일상사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6. 10. 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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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상사(대표이사 김형준/www.oksunil.co.kr)는 지난 5월 10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RMGT 프리드루파 세미나&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주요 상업&패키지 인쇄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RMGT 본사에서 가타야마 켄지(Kenji Katayama) 영업본부장과 개발본부 후지모토 신이치(Shinichi Fujimoto) 수석 엔지니어, 해외영업부 다구치 신야(Shinya Taguchi) 과장 등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 국내 고객들에게 drupa2016에서 선보일 주요 장비 라인업과 특징, 그리고 RMGT 1050(LX/TP/LED UV) 등 RMGT 핵심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원창포장공업㈜ 노태완 전략지원실 실장이 국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G골 다이렉트 인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시작과 함께 김형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미쓰비시와 료비가 조인트벤처를 만든지 2년이 되었다. 오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드루파를 통해 여러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가타야마 본부장이 세계 인쇄기 시장의 흐름과 RMGT 최신 현황을 발표했다. 가타야마 본부장은 최근 인쇄장비와 인쇄물 추이에 대해 “2014년 인쇄장비 현황을 보면 완만한 회복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의 인쇄기 출하 규모 추이를 보면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오프셋 인쇄장비는 크게 줄어든 이후 완만히 유지하고 있고 디지털 인쇄장비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인쇄물 출하 규모를 보면 포장업계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상업 출판인쇄는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RMGT는 현재 A3부터 B1사이즈까지 판매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인쇄기계 메이커”라고 하면서 “2014년 1월 1일 조인트 벤처 설립 이후 2015년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4%대의 매출 성장 이루었으며 2014년 이후 10%대의 성장을 보이며 미국 및 인도 시장에서의 판매를 회복하고 있으며 한국도 9%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트 벤처 설립 이후 미국의 그라프엑스포와 인도의 프린트팩, 중국의 차이나프린트 등 주요 전시회에 참가 RMGT의 장비 라인업과 기술적 특징에 대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한 가타야마 본부장은 “본사입장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한국 고객들을 위해 선일상사와 함께 좋은 제안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엔지니어 트레이닝과 순회 서비스 등의 고객 서비스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rupa2016 출품 제품 설명’ 순서에서 다구치 과장은 “이번 드루파에서 RMGT는 Hall 16/No.D24에 841㎡의 크기로 위치하게 되며 RMGT 1050LX-6+LED-UV+CC+LD(패키징용)과 RMGT 920PF-8+LED-UV+CD(4/4 퍼펙터), RMGT DP790ST-4(액상 타입 디지털 인쇄기) 등 상업인쇄와 패키징, 디지털을 아우르는 장비 라인업을 구성, 선보인다”고 부스 구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RMGT 1050LX는 1,020/1,050mm 포맷 오프셋 인쇄기로 두꺼운 골판지 인쇄의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으며 대량 오더에 중점을 둔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RMGT 920PF-8은 A1 사이즈 오프셋 인쇄기로 비용 장점을 제안하고 LED-UV를 이용한 A1 사이즈 시트의 빠른 건조를 시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보여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프셋’과 ‘디지털’의 융합이라는 개념으로 선보이는 B2사이즈 액상 토너 디지털 인쇄기 RMGT DP7에 대해서는 각 30시트씩 3개의 다른 이미지의 계속적인 인쇄와 캘린더의 전체 변환 인쇄를 통해 소량 lot 인쇄와 전체 변환 인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MGT drupa 2016 출품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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