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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7] Focus-디지탈한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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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6. 10. 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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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한글사(대표 송성범/www.hangulsa.co.kr)가 최근 국내 인쇄업계에서 고품질인쇄를바탕으로 인쇄물 해외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팩컴AAP㈜에 무알콜 습수장치 BS-1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고품질 인쇄를 위해 꾸준히 무알콜/저알콜 인쇄를 추진해 온 팩컴AAP는 지난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약 3개월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고품질 인쇄와 현장환경 개선과 함께 약 20%에 가까운 인쇄잉크 절감을 거두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팩컴AAP는 대부분 국내외에서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인쇄물을 작업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민인쇄(베다인쇄) 작업이 많기 때문에 잉크와 파우더 사용이 상대적으로 많고, 습수액 교체도 자주 필요했는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본격 가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팩컴AAP 생산 현장을 총괄하는 관계자는 “팩컴은 지속적으로 무알콜/저알콜 인쇄를 추진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습수장치 BS-1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알코올 인쇄와 비교했을 때 보다 세심하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높은 수준의 인쇄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현장환경 개선과 잉크를 비롯한 부자재 절감 효과를 확연히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습수장치 BS-1 시스템의 서울과 수도권 판매를 맡고 있는 피엠양행 한문식 대표는 “무엇보다 엄격한 장비도입기준을 가지고 있는 팩컴AAP에서 본격 가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서 “정부 정책방향이 알코올 사용을 4%이하로 줄이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인쇄업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며 조만간 충무로와 파주, 성수동 등 수도권 인쇄밀집지역에도 장비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한글사 정동우 이사는 “습수장치 BS-1 시스템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인쇄잉크와 파우더, 알코올 등 부자재의 절감이 아니라 장비 설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쇄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오는 8월 31일부터 시작하는 K-PRINT WEEK에서도 장비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Super-X, 이 장치는 칼슘, 마그네슘, 실리카를 이온화하여 고도의 상태로 물에 용해시켜, 특수필터를 통해 이중으로 제거하고, 살균작용을 하여,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이번에 팩컴AAP에서 본격 가동을 시작한 무알콜 습수장치 BS-1 시스템은 ㈜디지탈한글사가 일본 에스티엔지니어링(S.T.Engineering CO.,LTD)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일본 내에서는 이미 2,200여 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품질 인쇄를 지향하는 중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9대가 가동 중에 있다.

IPA 또는 알코올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무알콜 습수장치 BS-1 시스템은 폐수를 배출하거나 냉각탱크의 물 교체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망점이 샤프해져 인쇄 품질 향상을 지원하며 사용 잉크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건조시간이 단축되어 파우더 사용량이 줄고, 인쇄 건조 후 변색 퇴색되는 드라이다운이 없어지는 등 친환경과 고품질, 그리고 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비이다. BS-1의 핵심기술은 Super-X이다. Super-X는 스케일(금속의 산화막과 더러움)의 형성, 적조, 슬러지를 생성시키지 않는다. 이 장치는 칼슘, 마그네슘, 실리카를 이온화하여 고도의 상태로 물에 용해시킨다. 그 결과, 스케일 형성, 롤러의 마모와 박리(롤러에 금이 가고 쪼개지는 현상)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 장치는 지하수와 경수를 사용하는 지역의 기업에도 대단히 유익하다.


장비문의

디지털한글사 - 전화 053)253-7677 / 서울판매점(피엠양행) - 전화 02)2277-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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