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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7] Open House-금호기획인쇄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16. 10. 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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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인쇄전문기업 금호기획인쇄(대표 홍석만)가 지난 6월 17일 확장이전 개업식을 개최했다.

일진PMS 정원식 상무이사와 인근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확장이전 개업식은 사업번창을 위한 고사와 함께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 창립 이후 고모리 국2절 5색 인쇄기를 통해 소량 카탈로그와 리플렛 위주의 작업을 진행해 왔던 금호기획인쇄는 이번 확장이전과 함께 고모리 정국전 오프셋 매엽인쇄기 리스론 G37을 도입, 본격적인 출판인쇄분야로의 확장과 물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호기획인쇄에서는 신정테크놀러지의 인쇄기 습수액 살균정화 및 최적화 공급기 에버퓨어를 함께 도입, 고품질 인쇄와 작업 시간 단축, 인쇄 가동률 향상을 통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확장 이전에 대해 홍석만 대표는 “2007년 창업 이후 고모리 국2절 5색 인쇄기를 통해 하청 물량을 중심으로 소량 카탈로그와 리플렛을 작업해 왔으며 이제 본격적인 출판인쇄분야로의 작업 분야 확대와 원청 물량을 늘리는 영업 확대 전략을 위해 신 장비 도입과 함께 확장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제 어떤 거래처라도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하는 만큼, 이번 확장 이전과 고모리 정국전 오프셋 매엽인쇄기 리스론 G37, 신정테크놀러지 에버퓨어 등의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품질우선주의를 천명,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금호기획인쇄에서 새로 도입한 고모리 정국전 오프셋 매엽인쇄기 리스론 G37은 최대용지 640×940mm까지 적용할 수 있어. 국전사이즈 인쇄가 가능하며 신형 피더 및 딜리버리를 채용, 시간 당 최고 15,000매까지의 고속 인쇄를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또한 전자동 판 교환장치 등의 채용으로 작업효율의 대폭 향상과 함께 인쇄준비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모리 리스론 G37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절약, 인쇄 시 방출되는 VOC 등의 유해화학물질 절감, 유럽환경규제 RoHS에 대응, 소음저감 등의 조합으로 개발단계부터 환경을 배려한 인쇄기이다.

이와 함께 도입한 신정테크놀러지의 인쇄기 습수액 살균정화 및 최적화 공급기인 에버퓨어는 고품질 인쇄와 작업 시간 단축, 인쇄 가동률 향상을 지원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실현한다. 2004년 출시된 에버퓨어는 국내를 비롯해 독일, 일본, 덴마크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호기획인쇄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5 (초동)

전화 02)2268-8963 / 팩스 02)2268-8964 / 이메일 hsm615@nate.com 



취재_글_안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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