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6.07] 드루파(Drupa) Special Report-오프셋Ⅰ

DRUPA 2016-오프셋Ⅰ

고모리는 새로운 국반절 오프셋 인쇄기 Lithrone G29와 함께 시간당 18,000장의 고생산성과 평행제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작업전환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Lithrone GX40RP, 그리고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검사장치를 부착한 고속 패키징 인쇄기 Lithrone GX40을 전시했다. 고모리의 오프셋 장비는 모두 H-UV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K-Supply H-UV 잉크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 

KBA는 새로운 더블 딜리버리와 코터를 지원하는 6컬러의 Rapida 145의 대규모 프레스 시연을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로랜드는 이번 전시에서 2014년 런칭된 18,000sph의 B1 플러스 사이즈의 로랜드 700 에볼루션의 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의 데모는 인라인 포일러와 더블 코팅, 8컬러를 포함해 12유니트의 장비 가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14년 1월 출범한 미쓰비시 매엽사업부와 료비 매엽사업부의 조인트벤처사인 RMGT는 1,020/1,050mm 포맷의 RMGT10과 A1 사이즈의 RMGT9을 출품했다. RMGT는 두 장비의 LED-UV 를 활용한 빠른 건조와 인라인 검사와 농도 컨트롤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쇄 작업 시연을 진행했다.

하이델베르그는 기존의 LED UV 장치 성능을 향상시킨 Drystar UV LED를 선보였으며 2세대 XL75 애니칼라 + 프리넥 멀티칼라 솔루션+ UV 의 조합으로 패키징 인쇄 솔루션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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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로랜드

만로랜드는 18,000sph의 초고속 생산과 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피더, 딜리버리, 습수유닛이 채택된 ROLAND 700 Evolution을 출품했다. 이와 함께 ROLAND 700 Evolution에는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중앙 콘솔, 보다 평평한 파일 적재를 위한 새로운 석션벨트 시트핸들링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현장 데모를 통해서는 빠른 작업 전환과 고속 인쇄, 그리고 후가공까지 인라인으로 진행하는 원패스 작업을 선보였고 올해 안에 높은 자동화 사양을 갖춘 고사양급ROLAND 700 Evolution의 국내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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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GT

2014년 설립된 미쓰비시 매엽사업부와 료비 매엽사업부의 조인트벤처사인 RMGT는 설립 이후 첫 drupa인 이번 전시회에 1,020/1,050mm 포맷의 RMGT10과 A1 사이즈의 RMGT9을 출품했다. RMGT는 두 장비의 LED-UV 를 활용한 빠른 건조와 인라인 검사와 농도 컨트롤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쇄 작업 시연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RMGT10은 패키징 제조 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다수의 계약 체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