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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2]삼성화재, 코닥 스캔스테이션 120EX 전면도입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4.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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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닥 스캔스테이션 120EX 전면도입

빠른 업무처리와 효율적 전자문서 관리가 가능해져


한국코닥(대표 안희균)은 삼성화재의 전 지점에 스캔스테이션 120EX모델을 공급하였으며 삼성화재만을 위한 맞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했다. 〈사진〉


그 동안 삼성화재는 업무상 발생되는 수많은 계약서, 보상, 심사등 법률관련 문서 등의 방대한 문서의 관리와 보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존에는 일반 스캐너를 사용하여 전자문서화 했으나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 오히려 업무상의 번거로움만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전자문서를 단순한 보존의 관점에서 업무 흐름을 주도하는 체계적 업무 관리의 주체로 하여 스캐너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코닥 네트워크 스캐너 스캔스테이션 120EX 도입으로 빠른 업무처리와 효율적인 전자 문서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코닥 네트워크 스캐너 스캔스테이션 120EX 사용자는 일반문서 뿐만 아니라 사진, 신분증, e-mail, HTML, 바코드, 오디오나 비디오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스캔스테이션을 통해 스캔 및 통합관리를 할 수 있고 모든 데이터는 PC나 스캐너가 아닌 메인서버를 통해 컨트롤이 된다. 이로써 문서의 보안관리가 가능하고 데이터는 별도의 스토리지에 저장이 되며 유사시를 대비한 보조 매체에도 동시에 저장, 사후복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자료 유실의 위험을 줄여준다. 저장된 데이타는 사용자의 보안등급에 따라 관리가 되며 네트워크 스캐너이기 때문에 주요 협력업체와의 업무시 연동도 가능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졌다. 진정한 의미의 전자문서 관리가 가능해 진 셈이다. 


사용자는 개별아이디를 발급받아 스캔문서를 시스템상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업무 성격에 따른 자동 분류, 검색, 전송, 출력도 가능하며 모든 문서관리 이력은 시스템상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일일히 문서를 검색, 복사하여 상대 연락처를 확인하고 팩스로 전송, 확인하는 절차가 버튼 하나로 모두 해결되기 때문에 업무 속도가 몇 배는 빨라지게 된다. 기업의 문서 유지, 관리 비용도 절감된다. 출력시 토너, 용지비용 등 유지관리 비용도 줄어들고 보관 시에도 종이문서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적은 공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멀티디바이스와 연동 가능 한 부분도 차세대 문서관리의 새로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코닥 스캔스테이션 120EX는 양면인식 컬러스캐너로 200dpi의 해상도로 분당 25매 낱장 스캐닝이 가능하다. 저가형 스캐너에 비하면 배 이상 빠른 속도다. 자동 크기감지 센서가 있어 명함크기부터 A4까지 다양한 문서 인식이 가능하고 자동기울기 보정기능이 있어 급지 시 문서가 약간 삐뚤어 져도 자동으로 인식, 보정해 준다. 또한, 코닥의 퍼펙트 페이지 기술로 컬러, 밝기, 대비, 가독성, 방향 및 배경이 교정되므로 스캔한 이미지가 실제로 원본보다 더 나아 보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장비와 연동하여 사용 가능한 코닥 스캔스테이션으로 이제는 책상의 수북한 문서가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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