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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1] Seminar-후지제록스 프린터스&줌인포테크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7. 3.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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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www.xeroxprinters.co.kr)와 ㈜줌인포테크(대표 전영민/www.dtpworld.co.kr)가 주최한 <후지제록스와 함께하는 친환경 채널 세미나 시즌1>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당산동 SKV1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그래픽 아트 부문 국내 총판인 줌인포테크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50여명의 채널 파트너사들이 초청되었으며,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에서 선보이는 오피스 제품군들의 소개와 더불어 이들 제품의 적용 사례와 납품 공정 등에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이 공유되었다.

줌인포테크 전영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줌인포테크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공식 총판을 체결한지 1년이 되었다. 앞으로 줌인포테크는 채널 파트너사 분들과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며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고경덕 상무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2012년부터 14년까지는 인적 자원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2014년부터 16년까지는 총판 변화를 진행했다. 오는 2017년부터는 채널에 대한 변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국내 프린터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존의 기득권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와 신규 거래 관계를 시작하는 채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각각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와 줌인포테크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채널 파트너사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책과 지원을 통해 공정한 이익을 채널과 공유해 나가 것”이라고 채널사와의 상생 발전을 강조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장윤성 팀장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주요 사업은 레이저 프린터의 판매, 유통, 임대이며, 프린트와 친환경 솔리드 잉크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회사 소개를 한 후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마케팅팀은 기존 예산 대비 대폭 증가한 2017년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채널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이대석 차장은 “불안정한 인쇄 품질을 비롯해 비싼 유지비, 잉크나 토너가루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 종이 걸림 현상에 대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무이한 솔리드(고체) 잉크 프린터 colorqube를 제안한다. colorqube는 솔리드 잉크를 통해 명확한 컬러 표현과 코팅된 것과 같이 입체감이 느껴지는 인쇄를 지원한다. 또한 장시간 인쇄 작업 시에도 일관된 색상을 유지하며, 친환경 고체잉크로 간편하게 잉크 교체가 가능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마지막으로 종이 걸림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플한 용지 동선과 듀얼 픽업 롤러 매커니즘을 채택해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용지 에러를 감소시킨다”라고 솔리드 잉크 프린터 colorqube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금융을 비롯해 의료, 그래픽, 제조 및 서비스, 건축, 건설, 디자인, 출판, 중소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컬러 표현력이 뛰어난 솔리드 잉크 프린터는 컬러 인쇄물 활용이 많은 금융권에서 활용이 많이 되고 있다”라고 시장 특징을 정리했다.

줌인포테크 장승완 부장은 “2002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출판사, 인쇄사, 광고 대행사, 기획 홍보실, 실사 출력소 등을 대상으로 컬러 매니지먼트, 프루핑,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컨설팅, 프린터를 엔드유저에게 공급한 줌인포테크는 2015년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연혁을 정리한 후 “그동안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채널사들이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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