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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3] Seminar-한국후지제록스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7. 5.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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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가 제주 인쇄시장 디지털화 지원을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월 11일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하나출판’에서 22개 지역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첫 공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디지털화를 통한 고객 사업 성장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한국후지제록스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 등 갈수록 증가하는 인쇄업계 경영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프린팅 방식을 사용하면 개인 맞춤형 인쇄, 다품종 소량 인쇄 주문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하게 디자인 수정을 원할 때도 비용 부담 없이 쉽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디지털화를 실현시키는 제품으로 새로운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3100/ 180 프레스(Versant 3100/180 Pres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지제록스에 따르면 ‘버산트 3100/ 180 프레스’는 첨단 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갖춰 기존보다 더 많은 양의 고품질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인 ‘PS 리모트 서비스’를 제공해 갑작스런 기기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비용 및 시간 낭비를 줄인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생산성 증대와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갈수록 많은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원투원 마케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실현시켜 인쇄업체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주 지역 내 인쇄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개발하고 제주 인쇄 업체의 경영과제 해결 및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우혁진 PS영업부장은 “제주지역 인쇄업계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자사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 계신 모든 고객분들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비즈니스 컨설팅,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진행한 하나출판 양성조 대표는 “과거 윤전, 매엽 인쇄사업 중심에서 디지털 인쇄로 전환한 후, 사업 성장세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또한 인쇄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해 주문 물량을 타 지역으로 보내지 않고도 제주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디지털 인쇄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장비 내구성과 사후 서비스인데, 한국후지제록스는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앞으로도 한국후지제록스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제주도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와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출판은 전문출판인력과 최신 인쇄 시설을 보유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인쇄 업체 중 하나다. 한국후지제록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컬러 고품질 디지털 인쇄기 ‘컬러 1000 프레스(Color 1000 Press)’, 흑백 고속 디지털 인쇄기 ‘누베라 314(Nuvera 314)‘ 등 총 6대의 자사 디지털 인쇄기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기사제공_한국후지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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