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제35차 정기총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제35차 정기총회 

청장년 모임과 중앙회 회원 권역별 모임 활성화 사업 등 회원간 친목 강화 방안 강구할 것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이순재/www.spak.or.kr) 제35차 정기총회가 2월 23일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 3층 튤립홀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총회의 진행은 김금연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임원 및 내빈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오창용 부회장의 성원보고가 있었으며 이순재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였다. 협회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들에게 근속회원상 및 봉사상, 공로패 등이 수여되었다. 제22대 협회장인 박대현 전임회장에게는 2년간 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공을 쌓은 업적이 인정되어 전 회원들의 이름으로 공로패와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순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 년 동안 대과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여러분들과 집행부,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금년에는 청·장년 모임, 중앙회 회원 권역별 모임 활성화 사업 등 회원 상호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전임회장의 축사와 감사보고 후 부의 안건 토의가 시작되었다. 제1호 의안 ‘2016 사업 및 결산보고의 건’과 제2호 의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이순재 회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제35차 정기총회가 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