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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7] Special Interview-아그파코리아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by 월간인쇄계 2017. 7. 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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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Jeti 시리즈 제작 샘플과 기술 특징



Jeti 시리즈의 멀티레이어 프린팅 기술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에 최대 15단계의 적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자와 포스터, 광고물, 예술 작품 등의 생산에 있어 차별성을 더할 수 있다. Jeti Mira로 제작된 이 샘플은 화이트 잉크로 적층을 만든 후 마지막으로 컬러 잉크를 더해 캔버스 위에 묻어난 붓 터치와 잉크 마름 등 유화의 특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Jeti Mira는 C,M,Y,K,Lc(라이트사이언),Lm(라이트마젠타) 등 6 색 셋업과 화이트를 기본 구성으로 하고 바니쉬(Varnish) 또는 프라이머(Primer)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때문에 바니쉬 옵션을 채택한 Jeti Mira장비를 구입하면 인쇄와 동시에 바니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공정 단축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후가공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돼 경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Jeti Mira는 7pl의 잉크 분사 크기로 생생한 색조와 4포인트 크기의 작은 글자를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바니쉬도 이와 같이 분사되어 세밀한 스팟(Spot) 바니쉬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통해 POP 디스플레이와 패키징, 장식용 인쇄와 같은 다양한 응용분야에 3D 효과를 보여주는 등 극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Jeti Mira는 7pl의 잉크 분사 크기로 생생한 색조와 4포인트 크기의 작은 글자를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바니쉬도 이와 같이 분사되어 세밀한 스팟(Spot) 바니쉬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통해 POP 디스플레이와 패키징, 장식용 인쇄와 같은 다양한 응용분야에 3D 효과를 보여주는 등 극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Jeti Mira는 렌티큘러 기판이 없이도 아그파 ‘3D 렌즈 기술(3D Lens Technology)’과 바니쉬 잉크를 활용해 3차원적인 렌티큘러 제품을 만들 수 있다. Jeti Mira로 제작된 이 샘플은 일반 아크릴 판에 사전 배면 인쇄를 통해 기업 로고를 찍고, 그 위에 바니쉬 잉크로 하나씩 렌즈를 만들어 차량 이미지 이외의 부분에 입혔다. 특히 3D 렌즈는 크기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대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Jeti Tauro의 각 헤드는 두 가지 색상의 잉크를 분사하며 각 색상별로 2개 노즐로 구성되어 있다. 총 32개의 고속분사 Ricoh Ge5 헤드로 구성된 프린트 셔틀로 시간당 최대 275m2의 높은 생산성을 지원한다. Jeti Tauro로 제작된 이 샘플은 별도의 미디어 사용이나 코팅 없이 UV 램프를 조절해 글로시 모드(우측)를 표현한 것이다. 즉 인쇄 작업 시 제품에 바로 글로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완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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