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8] 종합인쇄기자재전 JGAS2009 개최

인쇄가 창조하는 미래, 환경보존
종합인쇄기자재전 JGAS2009 개최

인쇄기자재단체협의회(회장 고모리요시하루)는 오는 2009년 10월 6일(화)부터 10월 10일(토)까지 닷새 동안 도쿄 빅사이트 동관홀에서 'JGAS2009' (종합인쇄기자재전) 을 개최한다. 
인쇄관련기자재 업체와 밴더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이 협의회에서는 2년마다 IGAS 및 JGAS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JGAS2009는 국내 및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국제 전시회로 제 3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6월 17일을 기준으로 219개사가 1,588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지난 J GAS 2005 전시와 비교하면 약 60% 규모이다. 심각한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한 결과이지만 JGAS2009는 국내에서는 IGAS2007 이후로 2년 만의 대형 전시회이며, 위기극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쿄 빅사이트 동관 1, 2, 4, 5홀과 회의동을 사용하여 인쇄산업계의 지원 아래 JGAS2009를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방문객 수는 12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IGAS2007에서 선보인 바코드가 부착된 입장권을 사용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5시까지이며(마지막 날은 오후 4시까지) 입장료는 당일 1,000엔이며 사전등록은 500엔이다. 
JGAS2009에서는 경제, 환경 및 지구 규모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인쇄가 창조하는 미래, 환경보존'을 공통 주제로 내걸어 인쇄미디어의 가치 창조와 친환경 첨단 기술을 소개하여 인쇄업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 다양한 전시, 초청강연 및 특별 기획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