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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한국차양산업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8. 9.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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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한국차양산업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특화된 인쇄기술이 접목된 시제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은 지난 8월 6일 3층 이사장실에서 (사)한국차양산업협회(회장 권오금, 이하 차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조합, 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제는 단순한 협약을 위한 협약이 아닌 성과를 내는 협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차양협회와의 협약이 뜻 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재 우리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차양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사업 협력을 통하여 이업종 간 교류의 물꼬를 트려고 하니 더욱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권오금 차양협회 회장은 “이곳에 오기 전에 어느 행사장에서 홍종학 벤처기업부 장관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오늘의 협약에 관해 이야기했더니 장관님이 이업종 간의 협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기대가 크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모쪼록 우리 차양산업과 인쇄산업이 좋은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치면 크나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차양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특화된 인쇄 기술이 접목된 시제품을 개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서울인쇄조합과 차양협회는 회원들 간의 업무 협력 등의 교류를 통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서울시 도심형 제조업인 인쇄업 종사자들과 차양산업 종사자들과의 지속적인 사업 교류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서울인쇄조합 측은 밝혔다.

☎ 02)333-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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