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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4] New product & Solution-코닥 소노라(SONORA) X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8. 9.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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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이 지난 3월, 코닥의 무현상 기술이 가진 모든 이점들이 집약된 프리미엄 판재 SONORA X를 출시했다. 

혁신적인 기술 진화를 통해, 기존에 무현상 판재 도입을 주저하던 까다로운 인쇄업체에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SONORA X는 ​기존 무현상 판재보다 더 강화된 내쇄력과 빨라진 이미징, 그리고 강력해진 스크래치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판굽기를 하지 않는 현상용 판재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인쇄 업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SONORA X의 출시로 코닥에서는 성공적인 무현상 판재 기술이 다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닥 SONORA X 무현상 판재의 출시로, 대형 상업용 매엽 및 윤전 인쇄 업체와 히트셋 및 콜드셋, 오프셋 패키징, UV 및 저에너지 UV 활용 등을 비롯해 오프셋 인쇄 시장의 80%까지 무현상 판재 적용이 가능해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SONORA X-N 무현상 판재는 그 기술을 중형 및 대형 신문 인쇄업체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SONORA X 판재는 용도에 따라 기존의 코닥의 무현상 판재보다 2~6 배 더 강한 내쇄력을 제공하며, 노출 민감도의 개선으로 코닥의 트렌드세터(TRENDSETTER) 출력장비와 함께 적용시 마켓에서 가장 빠른 판재 처리량을 제공할 수 있다. 코닥만의 강화된 양극산화처리 및 코팅 기술은 판재의 견고함을 더욱 향상시켰기 때문에, 고도화된 자동화 운전 환경이나 고속 판재출력 환경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코닥이 2005년 무현상 기술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이후, 수 천 여 곳의 인쇄업체들이 코닥의 무현상 판재를 선택해 자사의 판재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판재 화학공정과 현상기 유지 운영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이 시기에도 코닥은 무현상 판재 능력을 계속 강화했으며, 2012년에는 SONORA XP와 SONORA NEWS 판재를 시장에 선보였다. 무현상 판재분야에서 코닥의 기술적 리더십은 2018년 2분기 전세계 출시 예정인 SONORA X와 SONORA X-N 판재에서도 이어진다. 이 새로운 판재는 기존 SONORA 무현상 판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게 된다.  



​코닥의 프린트 시스템 사업부의 대표, 브래드 크루치텐은 “코닥의 목표는 한층 더 지속 가능한 인쇄를 하고 판재 제작에 소요되는 현상과 화학물질을 완전히 없애, 모든 인쇄업체들이 수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라고 말하며, “SONORA X는 무현상 기술에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내쇄력과 스크래치 내구성에서의 극적인 개선은 무현상에 적합한 시장을 최대 80%까지 확대시켜, SONORA X가 인쇄 시장에서 진정한 선두주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SONORA XP 판재 사용 고객이면서, SONORA X 판재를 처음 사용한 독일의 Druckerei Lokay사 대표 랄프 로케이는 “친환경이라는 부분이 우리 회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고객 중 75% 이상이 우리의 친환경 인쇄환경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데, SONORA 무현상 판재가 그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무현상 판재로 바꾼 후, 물 사용량이 30% 이상 줄었고, 모든 화학물질이 사라졌다. 이 모든 것을 해내면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을 위한 출력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코닥 관계자는 “인쇄업체의 전략적 투자에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경제 성장과 환경 지속가능성이기 때문에, 코닥은 무현상 추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며, 코닥의 판재 물량 중 30%는 2019년까지 무현상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

한국코닥㈜ ☎ 02)343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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