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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6] 2018 한국코닥 서울지역 SONORA를 통한 친환경 인쇄 솔루션 세미나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8. 11.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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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대표이사 히로시 후지와라/www.kodak.co.kr)은 지난 5월 17일 대한극장에서 ‘2018 한국코닥 서울지역 SONORA를 통한 친환경 인쇄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서울과 경기지역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박승태 이사의 사회로 히로시 후지와라 한국과 일본 총괄 이사의 일본 시장에서의 SONORA 성공 사례, 박건종 부장의 ‘KODAK 무현상 솔루션 제안-비용구조 혁신을 통한 인쇄 환경 개선(SONORA X)’이라는 주제 발표, 최준호 부장의 코닥 CtP 개발 동향과 친환경적인 특장점 등에 대한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극장에서의 세미나가 마무리된 후에는 무현상 판재를 테스트하고 있는 팬다콤프로세스에서 SONORA X 무현상 판재의 출력과 고품질 인쇄 과정을 직접 시연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무현상 판재는 전체 판매볼륨의 20%를 차지하고 있는데, 매년 전년대비 21%이상 성장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 무현상 판재는 세계 시장에서 소개된 다음 해에 론칭되었는데, 2016년 전체 판재 볼륨의 3% 정도에서 17년에는 10%, 올해는 22%까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많은 일본의 인쇄사들이 코닥 무현상 판재의 사용을 고민하고 있고, 일본 코닥은 올해 450곳 이상의 거래처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전역에 47개 지역에서 신문인쇄를 포함한 윤전, UV업체들이 코닥 무현상 판재를 사용 중에 있으며 론칭 초기 내쇄력과 스크래치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로 인해 없어졌으며 지속적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무현상 판재의 장점은 현상기가 없기 때문에 현상기 비용과 현상액과 청소비용, 폐수처리 비용, 유지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출력실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사용하고 있는 광주의 한 신문인쇄업체는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선택한 이후 기존 판재와 동일한 속도, 일관된 품질을 같은 CtP장비에서 구현하고, 인쇄시간이 빨라졌다.


SONORA X는 오프셋과 UV, 윤전, 매엽, 패키징 인쇄 등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현상 판재와 동일한 판재 출력 속도로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품질의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다.

기존 무현상 판재보다 더 강화된 내쇄력과 빨라진 이미징, 강력해진 스크래치 내구성을 가진SONORA X 무현상 판재는 현상기와 현상약품이 전혀 필요없는 완전한 친환경 무현상 판재로, 기존 현상용 판재를 사용하는 인쇄사에서도 보유 중인 CtP만으로도 추가 설비투자 없이 SONORA X 무현상 판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코닥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업체들을 위해 코닥 CtP장비와 SONORA 무현상 판재를 프로모션을 통해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판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부산지역 SONORA를 통한 친환경 인쇄 솔루션 세미나’는 오는 6월 21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관련 문의나 참가신청은 한국코닥 마케팅팀 정유미 대리(02)3438-2656/yu-mi.jung@kodak.com)으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_한국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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