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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6] 존스미디어, 인디고 전용 미디어 ‘인디고 메이트’ 출시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18. 11.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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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 필름 전문제조기업 존스미디어㈜(대표이사 송종율/www.johnsmedia.co.kr)가 최근 인디고 전용 미디어인 ‘인디고 메이트’와 친환경 수성코팅을 적용한 레이저프린터용 필름, 레토(Leto)를 새롭게 선보였다.

존스미디어의 인디고메이트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디고 프라이머를 사용한 인디고 전용필름으로 내구성과 내오염성, 내수성이 뛰어나고 타공과 재단, 접지 등 후가공이 용이하며 두께와 표면재질, 기능성을 다양화해서 종이류가 주를 이루었던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적이면서 건조가 빠르고, 양면 모두 인쇄 가능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인디고메이트는 카탈로그와 전단, DM, 매뉴얼, 교육자료 등 기업의 대량인쇄물과 광고, 실사, POP, 포스터, L폴더, 모자, 부채, 포장지, 메뉴판, 달력, 명함, 포토북, 북커버, 스티커, 라벨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레토는 친환경 수성코팅을 적용한 레이저 프린터용 필름으로 후지제록스와 코니카미놀타, 리코, 캐논 오세, 오키, 교세라 등의 장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존스미디어의 레토는 소재와 표면재질, 두께, 기능을 다양화해서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타공과 재단, 접지 등 가공이 용이하고 오프셋과 UV, 라텍스 프린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이면서 건조가 빠르고, 내수성과 양면 모두 인쇄 가능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레토는 카탈로그와 전단, DM, 매뉴얼, 교육자료 등 기업의 대량인쇄물과 기업 및 단체 간행물, 개인 주문형 인쇄, 광고, 실사, POP, 포스터, L폴더, 모자, 부채, 포장지, 메뉴판, 달력, 명함, 포토북, 북커버, 스티커, 라벨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미디어 표면은 매트와 세미매트, 새틴, 글로시, 클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전 세계 인디고 사용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Dscoop2018에서 인디고 협력업체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한 존스미디어는 인디고메이트와 자사 디지털프린팅 소재로 작업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선보여 해외에서 온 인디고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원이 다른 클래스(Difference Class!), 세계 최고기업을 향한 존스미디어의 노력

2010년 1월 설립된 존스미디어㈜는 정밀코팅 분야 연구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디지털잉크젯 미디어, 디지털프레스 미디어, 고기능성 필름, 정밀코팅용 케미칼, 디지털글라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3월, 제 5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생산에 들어간 존스미디어는 7개 라인에서 연 800억원대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300여 가지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는 존스미디어는 총 생산량의 60%를 미국과 유럽 등 10개국에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0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노력을 통해 2016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에 대한 노력과, 규모와 효율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자동화 시설과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제조시설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고객들에게는 만족을, 투자자들에게는 감동을 주면서 창립 10년도 안되어 존스미디어를 2020년 3천억 매출을 기대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송종율 대표이사는 “늘 새로움에 도전하고 있는 존스미디어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발전하는 혁신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자동화 시설과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제조시설


군산 중가도길에 위치하고 있는 존스미디어에는 총 39,600㎡(약 1만 2천 여평)의 부지에 6개 동의 공장과 케미칼 라인, 사무동, 기술연구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자동화 시설과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제조시설은 존스미디어가 첨단소재 정밀코팅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기도 하다.

1, 2 공장에 설치된 4개의 라인에서는 디지털프린팅 미디어의 마이크로 그라비어 코팅 등의 공정이 이루어진다. 총 하루 24만㎡ 정도의 디지털프린팅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다.

3공장에서는 존스미디어의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존스디지털글라스의 생산이 이루어진다.

패턴인쇄와 필름접착, 유리세척, 유리 라미네이팅, 고온숙성까지의 공정을 통해 하루 400장의 디지털글라스를 생산할 수 있다.

4공장에는 6대의 슬리팅기를 통해서 하루 3천롤의 필름 슬리팅이 이뤄지며, 하이랙 시스템을 갖춘 창고에는 4개월 분량의 22만롤이 보관되어 있다.

5공장에서는 실리콘 코팅과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정밀코팅이 이루어지며, 케미칼 라인에서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케미칼 제품의 연구와 테스트 등이 이뤄지며 하루 50톤의 케미칼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본사와 대전의 한국화학연구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존스미디어 연구소에서는 신제품 개발과 공정개발, 생산 기술지원과 신기술 및 신성장 동력 제품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00여종의 디지털미디어 소재기술과 디지털글라스 소재기술의 녹색인증과 특허, 고휘도 반사필름 제조기술, 자가점착제 기술, UV 실리콘 이형제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연구소는 여러 언론을 통해서 우수기술연구소로 소개되기도 했다.

존스미디어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총 7건의 상표등록과 수십여 건의 국내외 특허기술 등 다양한 인증은 세계 시장에서 존스미디어의 기업신뢰성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존스미디어가 추구하는 것은 정밀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투자와 엄격한 품질관리, 직무 교육 등의 제조 혁신활동을 통해 최첨단 생산 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존스미디어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가격을 무기로 한 중국 제품과의 경쟁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탄탄한 자체 R&D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생산 시스템에서의 제조 혁신활동 때문”이라고 하면서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존스미디어 제품군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존스미디어의 사업분야는 크게 디지털프린팅 소재와 고기능성 필름, 코팅케미칼, 데코/인테리어 소재 등 4가지 나누어진다.



디지털프린팅 소재는 이번에 선보이는 인디고메이트, 레토를 포함하는 디지털 프레스 미디어와 백릿과 배너, 윈도우 그래픽 필름, 점착 필름, 파인아트&포토 페이퍼, UV&라텍스, 특수 필름을 포함하는 잉크젯프린팅 미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존스미디어는 코팅액 제조와 정밀코팅, 재단,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 수직계열화를 통한 구조적 경쟁력과 R&D를 토대로 300여 종의 아이템을 확보,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사용목적에 맞는 구조로 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팅제와 점착제의 친환경성 및 내구성 강화, 하드코팅, 난연성능, 자외선 차단 등 제품의 용도에 맞는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첨단시설에서 다층 구조를 갖는 특수소재 및 하이브리드 제품의 공정 단순화를 실현했다.



존스미디어의 고기능성 필름은 전자용 IMR과 차량용 IML 필름, 멤브레인 터치 스위치 필름, 3D트랜스퍼 필름, 특수 트랜스퍼 필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와 전자제품, 판촉물, 휴대폰, 각종 생활용품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필름은 선명하고 생생한 색상 표현과 안티스크래치와 내습성, 내오염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존스미디어가 가진 강점 가운데 하나는 잉크젯 코팅제와 인디고 코팅제, 오버라미네이팅용 코팅제, UV하드 코팅제, UV특수 점착제, 각종 기능성 코팅제 등 자체 코팅 케미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코팅 기술은 존스미디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미디어에 여러 가지 기능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성과 안전성이 겸비된 인테리어 유리인 존스디지털글라스는 패턴 인쇄한 필름을 자체 개발한 특수점착필름으로 유리와 강력하게 부착해서 비산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디지털프린팅 방식을 채택, 소량의 주문도 쉽고 빠르게 인쇄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친환경적인 소재의 인테리어 글라스인 존스디지털글라스는 인쇄하는 필름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패턴을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월커버링, 파티션, 도어, 가구, 사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필름에 출력해서 존스디지털글라스에 부착, 고품격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R&D로, 첨단소재 정밀코팅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존스미디어는 그 동안 지속 성장의 주요 요인이었던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위해 기술경쟁력 강화와 품질 혁신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존스미디어의 새로운 목표는 ‘글로벌 챔피언(GLOBAL CHAMPION) 2020’으로, 이는 2020년까지 정밀코팅 분야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존스미디어의 비전이면서, 추구하는 미래 청사진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존스미디어는 기존의 필름 정밀코팅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중심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과감한 시설투자와 연구 개발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기술역량 강화로 첨단소재 정밀코팅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존스미디어 관계자는 “여러 분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존스미디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인디고 메이트’와 ‘레토’가 상업과 출판인쇄물량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인쇄기업들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국내 업체 담당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보다 다양한 미디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미디어㈜

전라북도 군산시 중가도길 14

전화 063)461-6281  | 팩스 063)471-6281



자료제공_존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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