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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2] 자동화와 생산효율 제고, 빠르고 명확한 검수 기능 -후가공 장비 선택에 있어 가장 우선적인 체크 리스트

_인쇄기술정보_/기고

by 월간인쇄계 2019.02.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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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인쇄업계를 낮은 마진의 3D 대표 업종 가운데 하나로 내몰았던 ‘품질에 관계없이 저렴한 장비와 재료로 빠르게 찍어내는’ 흐름이 한계에 다다를 무렵, 사회적으로 주 52시간과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제조업 전반, 특히 인쇄업계는 공정 자체에 큰 폭의 변화가 없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게 되면서, 인쇄장비와 재료를 선택하고 인쇄 공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이전과 달리 ‘이전보다 생산공정의 효율을 큰 폭으로 높이면서, 차별화된 고품질 인쇄물’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인쇄물 주문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여기서 발생하게 되는 포장 공정을 기존의 수작업에서 자동화로 바꾸고자 하는 니즈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국 이제 인쇄업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자사 현장 상황에 맞게, 생산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정 자동화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이제는 발주처에서 높은 인쇄 품질 외에도 불량률의 최소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게 되면서 인쇄업체에서 후가공 공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검수관련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놓치면 안되는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이제 인쇄업체들의 주요 과제는 자동화와 생산성, 품질 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3년부터 인쇄업계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솔버스에서는 우편물 봉입기나 카드 발급기 등의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지만 인쇄분야에는 테크나우(Technau) 선후처리기와 아이비스(IBIS) 중철 글루제본기, CMC 카툰랩 자동 포장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테크나우 선후처리기는 롤타입의 디지털 인쇄장비가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함께 시장에 소개되었던 장비입니다. 솔버스에서는 25년 동안 테크나우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면서 1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인쇄업계 특성상 장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납기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한 A/S 대응이 가능하고, 보다 전문적인 장비 컨설팅 능력으로 지난해에도 테크나우 장비는 인쇄분야와 DM분야에 도입되었습니다. 인쇄분야 고객 가운데에서는 공정 중에 자동 펀칭과 미싱선 작업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니즈가 있었는데, 이미 DM분야에서는 테크나우 솔루션으로 이러한 작업들이 인라인으로 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여러 대수가 운용 중에 있으며 특히, 장비의 가성비에 대해 많은 고객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고 계십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타사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인지 역시 인쇄 업체들의 주요 과제입니다.

최근 롤타입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시험지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일부 고객사의 경우, 거래처 또는 자체 제작하고 있는 시험지 인쇄를 오프셋에서 디지털로 변환하고 싶어하지만 후가공 공정에서 이를 소화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 계속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알고 있다가, 지난 K-PRINT 2018에서 소개된 아이비스(IBIS) 디지털 중철 시스템이 4절 시험지(545×394㎜)사이즈도 작업이 가능함을 확인한 후, 이 부분에 대해 디지털 공정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후가공 공정에서 본 시험지의 제본 작업이 가능해진다면, 기존 오프셋인쇄로 처리해 오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로 전환하여 현 출력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가변데이터로 시험지를 출력할 수 있는 등 디지털 출력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거래처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비스(IBIS) 장비에는 바코드 검수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지의 페이지 누락이나 중복 없이 납품, 고객들에게 보다 큰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장비 한 대로 인해서 자동화, 생산성, 품질 검수를 모두 만족하면서 타사에서는 잘 하지 못하는 새로운 틈새시장까지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디지털 인쇄분야도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시장은 찾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새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1호기 CMC 카툰랩 자동 박스포장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한 예스24 역시 차별화된 새로운 시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점차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온라인 주문량에 비해 제품 포장 과정에 있어 박스를 만들고 포장하고, 라벨 출력/부착 등의 공정을 수작업으로 하는 것에서 예스24에서는 CMC 카툰랩 자동 박스포장시스템을 도입, 온라인으로 주문 받은 도서의 포장 전 공정을 자동화하며 시간당 최대 1,000박스 제작이 가능하여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 중에 하나는 제품 사이즈에 맞춰 자동으로 박스가 제작되고 포장되어, 과다 포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제품보호를 위한 비닐 같은 충진재가 필요없게 되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인터넷서점 또는 디지털 앨범 등을 제작하는 회사에 CMC 카툰랩 자동 박스포장시스템이 다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쇄업계에서도 자동 포장 공정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이라고 보며, 솔버스에서는 오는 4월 KoreaMAT 전시회에도 관련 장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결국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남들이 잘 할 수 없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새로운 틈새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면, 이는 곧 최근 인쇄 뿐 아니라 제조업 전반에 있어 장비를 선택하는데 가장 우선적인 고려사항들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버스에서는 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시장에 소개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사내 연구소와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숙련된 엔지니어 인력, 오랜 디지털 인쇄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 능력을 갖춘 솔버스의 인쇄관련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은 최고수준이라고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솔버스를 통해 가성비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솔루션들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글_㈜솔버스 시스템사업부 하희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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