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그는 지난 5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하이델베르그 프린트 미디어 센터에서 중국 전역과 아태지역의 고객 25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패키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스 밖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기(Think out of the Box)’ 라는 주제 아래, 참석자들은 하이델베르그의 최신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시장 경쟁에서 앞서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비즈니스로 성장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델베르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스 작업을 완결하는 완전한 패키징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번 행사의 모든 프리젠테이션과 데모에는 박스를 완성할 때까지 필요한 완전한 프로세스 체인이 담겼다. 또한 다이커터, 검수기 및 접착기의 통합은 효율적인 패키징 제작에 필수적임이 확인되었다.
유망한 패키징 인쇄 시장
패키징 인쇄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 향후 5년간 아태 지역은 패키징 인쇄의 시장 규모와 시장 성장률에서 높은 위치를 자리할 것이다.
“실제로, 아시아 패키징 시장은 선진국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별색과 특수 효과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며, 표준화 작업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며, 통수는 줄고 작업은 다양화하면서 납기는 빨라지고, 유연성과 OEE (설비 종합 효율) 향상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박스를 벗어나 창의적으로 생각할 시점”이라고 중국하이델베르그 CEO 베니 황이 개회사에서 밝혔다.
하이델베르그는 위와 같은 요구에 대응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프린트 숍’ 컨셉으로 인쇄 회사는 스마트하고 지능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작업 환경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러한 내비게이션 자율 인쇄는 효율적인 작업을 통해 단통 인쇄의 수익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이며, 수동 작업을 크게 줄여 에러와 손지를 크게 감소시킨다.
패키징 데이의 하이라이트
‘스마트 프린트 숍’ 개념의 기초가 되는 프리넥을 통해 기계와 프로세스의 라이브 데모는 매우 지능화되었는데, 인쇄기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는 완벽히 네트워크화되며 지동화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특별히 소개된 프리넥 패키징 디자이너 소프트웨어는 1,800개 이상의 변형 가능한 디자인을 갖춘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는 박스 디자인의 드래프트와 레이아웃을 매우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스피드마스터 CD 102-7+L 과 스피드마스터 CX 75-4 는 라이브 데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참가자의 주목을 끌었다.
‘Thank you box’ 디자인의 고객 감사 선물로 증정될 박스 제작 과정이 라이브로 소개되었다. 박스는 하이델베르그 멀티칼라 솔루션 (칼라 스페이스를 확대하고 일반 칼라로 팬톤 칼라를 대체)을 사용해 CD 102-7+L 에서 인쇄되었다. 멀티칼라 솔루션을 사용하면, 인쇄 회사는 세척 시간을 줄이고 작업 준비 시간을 짧게 해서 큰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스는 다이커터 Easymatrix 106 CS와 검수기 Diana Eye, 그리고 접착기 Diana Easy로 구성된 Masterwork 후가공 솔루션으로 완성되었다.
또 다른 CD 102-7+L 의 데모 작업은 화장품 박스였다. 이 작업의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실버 보드에 불투명 백색이었는데, 프리넥 이미지 콘트롤 3가 그 작업에서 완벽한 솔루션이 되었다. Image Control 3 품질 및 칼라 측정 시스템을 사용하면, 최초로 인쇄 회사는 기본 칼라바를 사용해 불투명 백색을 측정하고 콘트롤할 수 있게 된다. 인쇄 작업자는 목표 칼라값을 보다 쉽게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프리넥 이미지 콘트롤 3는 안정적으로 매일의 인쇄 작업을 콘트롤 하도록 도와준다. 드립오프 바니싱 작업이 인쇄기에서 프로세스되고, 이후 추가 엠보싱 작업은 다이커터를 통해 수행되었다.
▲ 패키징 데이에서 완벽한 워크플로우로 시연된 ‘Thank you box’
스피드마스터 CX 75는 다재다능한 일반적 패키징 인쇄기로서 두 가지 작업을 통해 빠르고 쉬운 작업 교환과 쉬운 가동의 장점이 소개되었다.
사피라 인쇄 재료와 서비스는 최고 품질, 생산성과 작업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있어 하이델베르그의 핵심 부분이다. 하이델베르그는 ‘사피라’ 브랜드의 10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일반적인 작업과 특수 작업 모두를 위한 고품질 인쇄 재료를 프리프레스, 인쇄, 후가공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 걸쳐 종합적 포트폴리오로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의 패키징 인쇄 솔루션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책임지는 하이델베르그 경영진인 스테판 플렌츠(Stephan Plenz)는 “하이델베르그의 종합적 패키징 솔루션은 효율성과 비용 효과성, 일관된 품질을 결합시켜 고객이 더 많은 비즈니스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 하이델베르그 경영진인 스테판 플렌츠 (오른쪽)와 하이델베르그 아시아 퍼시픽 지역 대표, 토마스 프랭크 (왼쪽)가 아시아 지역에서 온 참석자 100여명에게 환영사를 했다.
하이델베르그 아시아 퍼시픽 지역 총 책임자인 토마스 프랭크(Thomas Frank)는 “아시아 시장의 패키징 인쇄는 급변하고 있으며 어려움이 크다. 그러나 프리넥 워크플로우와 같은 솔루션이 있다. 프리넥 멀티칼라 워크플로우, 사피아 인쇄 재료와 고성능 7도 스피드마스터를 통해 인쇄 회사는 생산성을 올리며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하이델베르그㈜ 마케팅 (전화 : 02-793-1881)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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