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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8] 코니카미놀타, 와우프레스와 AccurioJet KM-1 국내 1호 계약 체결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19. 4.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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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이하 코니카미놀타코리아/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www.konicaminolta.co.kr)는 IGAS2018에서 AccurioJet KM-1의 국내 첫 계약을 발표했다.

지난 7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세계 4대 인쇄기자재전 중 하나인 IGAS2018 코니카미놀타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세계 각지에서 전시장을 찾은 인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니카미놀타코리아 에구치 후미노리 대표이사와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의 사인오프와 타이코 토시미츠 상무의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본사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계획을 밝혀

KONICA MINOLTA, INC.의 산업 인쇄 및 상업 인쇄 총괄 담당자인 타이코 토시미츠 (Taiko Toshimitsu) 상무는 이번 1호기 계약에 대해 “와우프레스는 한국에서 코니카미놀타에게 가장 중요한 기업이며, 코니카미놀타의 CEC 센터에 방문 후 저희의 파트너로써 중요한 결정을 해주셨다. 코니카미놀타 본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와우프레스 및 한국 본사(코니카미놀타코리아)를 100% 지원할 것이며,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의 모든 손님들과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2년 전 전문적인 인쇄 솔루션 제공 업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도전으로 한국에 코니카미놀타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밝히며, 코니카미놀타코리아에서 개최한 KM VALUE TOUR로 함께 동행했던 한국 고객들에게 “제 앞에 계시는 30여명의 중요한 고객들을 보면, 한국 본사 설립의 결정이 옳았다고 느낀다. 소중한 한국 고객분들께, 특히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와우프레스 및 모든 한국 고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에게 한국 첫 AccurioJet KM-1 계약 성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와우프레스는 급변하는 인쇄 시장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인쇄 문화를 이끄는 선두 주자답게 한국에서 최초로 UV 잉크젯 프레스 AccurioJet KM-1을 도입한 회사가 되었다.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는 AccurioJet KM-1을 도입하기 앞서 한국에서의 1호기 도입에 대해 많은 주변 분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코니카미놀타의 CEC 센터 방문 및 다수의 샘플 테스트 진행을 통해 AccurioJet KM-1의 가치를 발견,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도입 계기를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 1호기 도입 소감에 대해 “이렇게 멋진 제품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여 2호기, 3호기를 도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탁월한 이미지 품질과 유연성,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UV 잉크젯 디지털 프레스-AccurioJet KM-1

이번 사인오프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의 대형 사이즈 UV 디지털 인쇄기 시대를 개막할 AccurioJet KM-1은 UV 잉크젯 프레스로서 코니카미놀타 기술과 노하우의 결정체로 디지털 인쇄의 시작부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UV 잉크, 고성능 잉크젯 프린트 헤드와 시스템 구축 기술이 통합된 인쇄기이다. 다양한 코니카미놀타만의 특허 기술들의 결합으로 ‘탁월한 이미지 품질’과 ‘유연성’, 그리고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고 있다.



AccurioJet KM-1은 동급 최강인 최대 585×750 mm 사이즈 용지를 지원하여 큰 용지 사용을 바탕으로 한 임포지션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키며 0.06 ~ 0.6mm (자동 양면 : 0.06 ~ 0.45mm)의 두께의 용지 호환성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케 하여 고객들의 사업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B2+ 사이즈의 용지를 3000sh/h의 인쇄 속도로 생산하고 1200×1200dpi의 높은 이미지 품질을 지원하고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인쇄물을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수량만큼 제작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처리가 필요하지 않아 오프셋인 토너 방식의 인쇄 시스템에서는 취급이 어려운 텍스처 페이퍼를 포함한 다양한 용지 유형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AccuioJet KM-1은 사전 코팅과 같은 사전 처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프셋 인쇄 용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미디어를 취급할 수 있다.

또한 UV 잉크를 사용하여 높은 레지스트레이션 정확도를 실현, 안정적인 인쇄 품질을 지원한다. 코니카미놀타가 자체 개발한 UV 잉크를 사용하므로 열 정착과 건조 과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용지 웨이브/컬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공기와 접촉했을 때 쉽게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타사 잉크젯 시스템과는 다르게 노즐 표면의 잉크 건조로 인한 잉크 오분사와 같은 문제를 최소화해서 생산성을 극대화 시킨다.

코니카미놀타는 AccurioJet KM-1의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IGAS를 통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포스트프레스 & 프리프레스에 이르는 솔루션들이 소개되었고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코니카미놀타코리아는 AccurioJet KM-1 뿐만 아니라 IGAS 2018에서 선보인 AccurioPress C6100, AccurioLabel 190 그리고 MGI JetVarnish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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