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픽스시스템즈(대표 김세훈)와 UV토탈솔루션(UV프린터/잉크/소재)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한 ㈜광고천하(대표 윤천재)가 지난 8월 17일, ‘KOR-3200KJ 한국형 요타(Yotta) UV 프린터의 장비출력시연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전국의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오픈하우스는 김세훈 대표이사의 한국형 요타 UV프린터(교세라헤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고급형 UV잉크(교세라헤드용) 품질성능 테스트, 윤천재 대표의 UV프린터 도입 배경 및 향후 계획 설명, 질의응답, 광고천하에 대한 지원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장비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실사출력업계 주요 관계사들이 대거 참석을 신청했으며, 이중 약 50여개사만 엄선, 초청해서 다른 오픈하우스와는 다른 차별화된 성격의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행사 주최측에서는 초청된 관계자들에게 가족사진 및 기타 출력을 원하는 이미지 등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KOR-3200KJ 한국형요타(Yotta) UV프린터로 KT&G에 납품하는 동일소재(백릿)를 사용해서 미니배너를 현장 출력, 제작해서 UV프린터 및 UV잉크 두 가지 모두에 대한 고품질 인쇄를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기념으로 증정했으며,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오픈하우스를 찾은 한 참석자는 “앞으로 어떤 UV프린터와 잉크, 소재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목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고천하의 윤천재 대표는 “전국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업계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광고천하의 제 2의 도약을 지켜보아 주시고, 수성 현수막시장에서 전국 수위를 기록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UV프린팅솔루션에 있어서도 최단 시일 내에 전국 정상의 위치에 오를 것” 이라고 하며 장비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나타냈다.
앤픽스시스템즈의 김세훈대표는 “KT&G 싸인물을 지난 4개월간 출력을 해온 장비가 바로 ‘KOR-3200KJ 한국형 요타 UV 프린터’이고 KT&G의 출력량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과거 많은 업체들이 UV장비를 통한 사업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표했던 것과는 달리, ‘KOR-3200KJ 한국형 요타 UV프린터’는 KT&G의 출력량을 단기간에 소화를 하며, 그 외의 많은 다른 출력량까지도 월등하게 출력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앤픽스시스템즈와의 ‘적극적 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UV 토탈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광고천하의 미래를 여는 UV프린팅 새로운 라인업이 광고천하 제 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광고천하는 현재의 수성과 솔벤트 장비 위주의 사업체계를 UV프린터 시스템으로 적극 전환하기로 하고, 앤픽스시스템즈를 통해 모든 솔루션 도입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모든 사업활동에 있어 ‘적극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솔루션 개발과 행사 등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다.
앤픽스시스템즈는 광고천하와 같이 ‘적극적 동반자’관계를 ‘파트너S등급’으로 분류, UV프린터와 관련 부자재들을 생산원가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광고천하에서 도입한 KOR-H3200KJ 하이브리드 UV LED 프린터는 대형 출력기로써 롤투롤과 평판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실현한다. KOR-H3200KJ 하이브리드 UV LED 프린터는 3~8개의 산업용 교세라 KJ 4A 프린터 헤드를 장착해서 최대 100m²/h(4패스)의 빠른 속도로 견고하고 유연하게 용지를 인쇄할 수 있다. 635×2400dpi의 인쇄 해상도와 3200mm의 넓은 인쇄 폭을 자랑하는 초고속 하이브리드 UV LED 프린터는 광고 및 고급 맞춤 인쇄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었다.
경질 소재로는 유리와 아크릴, 목재, PVC 장, 금속 격판 덮개, 반사 필름, 골판지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벽지와 광고용 비닐, 차량용 스티커 등의 연질 소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장비문의|
㈜앤픽스시스템즈 ☎ 02)3463-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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