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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12] 마이크로콘트롤스, GICS 총판계약 체결 기자간담회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by 월간인쇄계 2019. 6.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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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콘트롤스(대표 조병우)가 최근 인쇄자동검사장치 전문 제조기업 직스(GICS Co.,Ltd.)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30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시장에서 직스(GICS Co.,Ltd.)사의 인쇄자동검사장치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로콘트롤스 조보행 실장과 직스(GICS Co.,Ltd.)사 료스케 타카하라(Ryosuke Takahara) 대표, 마이크로콘트롤스 조규행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카하라 대표가 직스(GICS Co.,Ltd.)사 인쇄자동검사장치에 대해 소개하고, 일본 인쇄자동검사장치분야의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조보행 실장은, “이제 상업인쇄와 패키지인쇄시장에서도 품질 관리 뿐 아니라 영업상에서도 인쇄자동검사장치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일본시장에서는 이 장치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인쇄물 수주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국내 시장도 곧 이와 같은 흐름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직스(GICS Co.,Ltd.)사와 정식 총판 계약을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인쇄자동검사장치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 동남아 시장도 공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타카하라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40년 가까운 인쇄업계 경험과 충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콘트롤스와 총판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양사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직스(GICS Co.,Ltd.)사의 여러 솔루션들을 한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매엽 인라인 검사시스템을 개발

오랜 기간 일본에서 이미징 프로세스 분야 기술을 연구해 오면서 해당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엔지니어인 료스케 타카하라(Ryosuke Takahara) 대표는 2010년 GICS(Graphic Inspection Camera System)사를 설립, 오프셋 매엽기 인라인검사시스템 부분에서 일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계와 전자,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을 모두 직접 하고 있는 직스(GICS Co.,Ltd.)사는 잉크 농도와 핀 맞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쇄자동검사장치분야

지난 10년 동안 일본 인쇄시장에서 인쇄자동검사장치분야는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인쇄자동검사장치는 인라인으로 사전에 불량을 파악해서 불량률을 0%로 하는 전수검사장치로, 최근 일본시장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검사장치가 인쇄물 수주 영업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인쇄물 수주 영업을 할 때 인쇄자동검사장치를 통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는 업체라고 하면 경쟁사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영업적으로 접근할 때 인쇄물검사장치의 유무에 따라 수주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인쇄물검사장치의 판매 증가는 일본 인쇄현장의 인력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쇄 기장과 같은 기존의 현장인력들이 은퇴한 뒤에 젊은 인력들의 유입이 매우 부족한 실정인데, 현장 인력 부족으로 많은 업체들이 컬러와 농도 역시 자동화시스템으로 변경하고 있다. 


오프셋 매엽에서 금속/금박인쇄와 윤전까지 

인쇄자동검사장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모터콘트롤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단순하게 설치하는 것이 아닌 모터를 통해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스(GICS Co.,Ltd.)사의 주요 제품은 <매엽기 용 랩 비전 2 인라인시스템>과 금속, 금박인쇄, 캔, 병따개용으로 사용 가능한 <메탈 비전 2>, 원본 PDF 파일과 비교하는 <마이크로 비전 시스템>, 그리고 윤전기용 <웹 비전 시스템> 등이 있다.


어떤 상태에서도 용지를 안정시킬 수 있는 스마트 에어 가이드

매엽 인쇄기의 인라인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압통에서 어떻게 해서 용지를 안정시키는가 하는 것이다.

스마트 에어 가이드는 안정적 검사에 필요한 에어만을 공급해서 브로워의 온풍에 의한 판면의 건조와 온도 상승 없이 에너지 절약을 하면서 이상적인 용지의 안정성을 실현한다.

통상의 에어 가이드 - 항시 에어를 공급하기 때문에 판면의 건조, 판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관찰된다. 또 얇은 종이의 경우 용지와 압통 사이에 에어가 들어간다.

스마트 에어 가이드 - 용지가 블랭킷 통에서 떨어지면서 카메라가 보는 곳에만 에어를 불어주기 때문에 에어가 다른 곳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불량 시트의 확실한 분별 시스템

-LESA&넘버링 추적 시스템

인라인 자동 배지장치 LESA


검사장치로서 품질 보증을 시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검출한 인쇄 불량을 어떻게 분별하고 제거할 것인가를 포함해서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것이다.

GICS Lab Vision 2에서는 검사장치가 센서가 아니라 시스템이기 때문에 필요한 분별 방법을 포함하는 솔루션을 실현하게 되었다.

보통지 (0.01mm~)에서 후지(1.0mm)까지 인쇄기에서 중대한 결함을 제거하는 인라인 자동 배지 장치 LESA는 완전 비접촉 흡착식 컨베이어 제거 기구로 사람의 손으로 제거하는 때 인쇄시트를 제거하는 것처럼 흡착 콘베이어가 용지를 가지러 가는 구조이다.

이 방식으로 용지의 무게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적 배출을 실현한다.

인쇄 시 일련 번호를 인자해서 불량 시트를 확실하게 특정해주는 넘버링 추적시스템은 모든 인쇄시트에 일련 번호를 인자해서 불량 시트를 정확히 제거할 수 있는 추적 분별 시스템이다.

이전 테이프 삽입장치에 의한 마킹과 비교하면 확실하게 불량시트를 분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넘버링 추적 기능 - 전체 시트에 인자한 화상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추적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하다.



오류 점점 후, 잉크 키 조정과 핀트 조정이 자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제 인쇄자동검사장치로 인해 기술력 있는 오퍼레이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결함을 발견해서 모니터에 표시해주고 불량지 넘버링을 통해 이를 배출할 수 있고, 3개의 프리즘을 가진 값비싼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컬러 변화를 아주 예민하게 캐치해서 마스터 이미지에 비해서 다른 경우, 컬러 오류 점검 후 장비에 전달해서 잉크키와 핀트 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동으로 조정되게 하려면 카메라하고 모터를 연동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전 세계와 일본에서도 검사장치 브랜드가 많지만, 직스(GICS Co.,Ltd.)사만이 유일하게 잉크농도 변화를 점검해서 이를 장비에 전달해서 잉크키 모터를 조정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장비에 적용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시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랩 비전의 옵션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장비문의|

마이크로콘트롤스 조보행 실장 | 전화 031)997-2031/010-9790-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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