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인쇄조합 사무용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9. 12. 4. 16:56

본문


서울인쇄조합 사무용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산적한 현안 인쇄인이라는 자긍심으로 노력하면 성과 거둘 것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상업인쇄부회(간사장 이태영)가 지난 11월 13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이날 총회는 내빈소개와 이태영 간사장의 개회사와 김남수 이사장의 격려사, 부의안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태영 간사장은 개회사에서 “사무용인쇄부회는 그 동안 조합의 활동과 사업 성과, 과제를 확인하면서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하면서, “오늘 총회가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위한 해결해야 할 목표를 찾아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과감한 변화를 통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사레를 전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 공동 대응이 필요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인쇄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진일보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소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지속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 플랫폼 시대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쇄 플랫폼 ‘모두인쇄’ 구축, 견적 산출이 어려운 소공인들을 위해 조합에서 원가를 계산해 대신 견적서를 작성해주는 원가계산프로그램 개발, 싱가포르와 일본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한 인쇄업계의 미래이자 주축인 2세 인쇄인 양성 사업 등 그 동안 조합에서 주력해 왔던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조합은 이처럼 ‘사람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부의 안건 심의에서는 경과 및 결산보고 등의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