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9.10] 로뎀사무기, 리코 디지털 인쇄장비 & 후가공 장비 전시회

리코코리아 대구경북 파트너사인 로뎀사무기(대표 최경신/blog.naver.com/saljini)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리코 디지털 인쇄장비 & 후가공 장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로뎀사무기에서 대구, 경북 지역 인쇄 고객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리코 프러덕션 프린터 장비들을 체험하고 관련 후가공 장비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별색을 지원하는 다재다능한 컬러 프러덕션 프린터 리코 Pro C7210SX와 뛰어난 용지 수용성의 컬러 프러덕션 프린터 리코 Pro C5210과 잉크젯 프린터 엡손 WF C20590, 리소 GD9630 등의 인쇄장비들과 진영상사에서 판매하는 누름선과 크로스미싱, 접지가 가능한 후가공 장비와 이츠유컴퍼니에서 판매하는 레이저 커팅기 Vicut 등의 장비들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로뎀사무기 최경신 대표는 “대구 경북지역은 대전과 부산지역까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인쇄업체들부터 대학 주변 복사전문업체들까지 인쇄관련 다양한 규모의 업체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직 리코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조금 모자란 편”이라고 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지역 인쇄관계자들에게 리코 장비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알리고 기타 잉크젯 복합기와 후가공 장비 등 로뎀사무기의 제품군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시 현장을 찾은 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리코 장비의 시연을 직접 보고 인쇄품질과 장비 사용의 편의성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겨 주셨다”고 설명했다.

▲ Pro C7210SX

최 대표는 “리코 디지털 인쇄장비들은 다양한 용지 수용성과 뛰어난 인쇄품질, 다채로운 별색 지원 등의 강점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소모품은 별도로 준비하고 조만간 서비스 전담인력을 보강해서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리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선보인 리코 컬러 프러덕션 프린터 Pro C7210SX는 높은 생산성과 고화질 품질이 기본 성능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화이트와 클리어, 네온 옐로우, 네온 핑크 등의 스페셜 컬러 토너와 대응해서 프로세스 컬러와 조합해서 다양한 용지에 인쇄가 가능해서 풍부하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다. 더욱이 리코의 신기술 IQCT를 탑재해서, 기존에는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작업자가 하던 색상 보정과 양면 오차 보정 작업을 자동화했다. 이로 인해 인쇄 오퍼레이션의 간소화와 인쇄품질의 안정화를 동시에 가능하게 했다.  

리코코리아 파트너업체인 로뎀사무기는 대구와 경산, 경북지역 리코 디지털 인쇄장비와 레이저 복합기, 엡손 잉크젯 복합기, 사진출력기, 대형 플로터, 3D프린터, 라벨프린터 등 종이로 출력하는 모든 것을 임대, 판매하는 전문 업체이다.

로뎀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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