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 서울시장 표창 수상

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 서울시장 표창 수상

경영혁신 노력과 서울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아

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가 지난 5월 25일 개최된 2020년 성동구상공회 임시총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정기총회를 대신하는 행사로 성동구상공회 허범무 회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상공회 임원들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 년간 성동구상공회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허성윤 대표는 기업 경영일선에서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서울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70대의 나이에도 2019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인쇄출판학과 석사과정에입학, 젊은 인쇄인들과 함께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허성윤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에서 출간하고 있는 월간지 ‘한국연극’을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등 1976년부터 국내 연극계의 발전을 위해서 후원을 지속하면서 인쇄기업인으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