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독일 인쇄사 바이스 도크, 프리메라 MC 중철기 도입

_기업탐방_/해외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0. 6. 1. 11:30

본문


독일 인쇄사 바이스 도크, 프리메라 MC 중철기 도입

다양한 크기의 가변 인쇄물을 더 빠르게 생산, 초단납기가 가능해져


독일 몬쇼(Monschau)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4대째 인쇄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 인쇄기업인 바이스 도크(Weiss-Druck GmbH&Co.KG)는 최근 기존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새로운 프리메라MC 중철기를 도입했다.

바이스 도크는 히트셋 6대, 콜드셋 6대, 매엽 인쇄기 3대 그리고 여러 대의 디지털 인쇄 유닛과 제책 시스템을 포함하는 인쇄와 제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잡지 및 전단지와 주간 신문과 일간 신문 등의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는 바이스 도크는 데이터 접수와 입력부터 인쇄, 제책까지 모든 서비스를 단일 공정에서 제공하고 있다.

바이스 도크 탐 쿱스 이사는 “단기 주문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프리메라 MC의 모션 컨트롤 기술과 짧은 설정 시간은 이러한 작업에 이상적이며, 동일한 인쇄물을 더 많이 재생산하게 되는 경우 프리메라 MC의 삼방재단기 옵션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크기 가변성이 뛰어나 다양한 사이즈 물량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새로운 프리메라MC 중철기 도입 이후 달라진 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스 도크의 마르쿠스 램린 커머셜 이사는 “새로 도입된 프리메라 MC는 바이스 도크가 받은 주문으로 인해서 장비 주문 이후 약 10주 이내에 가동할 수 있어야 했는데, 뮬러마티니에서는 설치 과정에서 매우 빠르고 훌륭한 서비스를 통해서 우리가 곧바로 다양한 크기의 인쇄물 주문을 순조롭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고 장비 설치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뮬러마티니의 서비스에 대해 전했다.

바이스 도크가 속해 있는 바이스 그룹(Weiss-Gruppe)은 출판, 인쇄 및 미디어 서비스 부문에서 30개 이상의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전역에서 1,2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