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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1] 코닥과 유테코, 최초로 울트라스트림 기술이 탑재된 플렉서블 패키징 프레스 판매

_기업탐방_/해외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0. 3.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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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은 최초의 플렉소 패키징 프레스, 뉴 유테코 사파이어 EVO W (NEW UTECO Sapphire EVO W)에 자사의 탁월한 울트라스트림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코닥의 최신 연속 잉크젯 기술 활용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인쇄 폭이 1.25m에 달하는 최초의 울트라스트림 시스템은 오는 6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drupa 2020에서의 데뷔에 앞서 정상적인 판매 루트를 통해 예비 고객들에게 먼저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업체들은 이제 새로운 사파이어 EVO W의 광폭 포맷을 통해 전통적인 플렉소그래픽 인쇄 포맷에서도 디지털 인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포장 가공업체 및 브랜드 업체들이 보다 비용대비 효과적인 솔루션을 통해 1회 제작 분량의 단축을 도모하게 되어 코닥과 유테코는 산업을 뒤바꿔놓을 프레스를 내놓게 되었다. 수성 잉크와 아날로그식 프레스에 버금가는 생산 속도를 가진 사파이어EVO W는 제작 분량이 짧은 단기 작업부터 중기 작업까지 인쇄할 수 있어, 플렉소그래픽에 유리한 소매 가격을 달성할 수 있다. 사파이어 디지털 솔루션은 가변 데이터 캠페인을 만들고 낭비와 과잉 재고를 줄여 원가를 낮춤으로써 매출을 높인다. 



사파이어 EVO W에는 코닥의 산업 규격 친환경 잉크와 유체가 포함돼 있어 식품, 음료, 생활용품 등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사파이어 EVO W는 코닥의 친환경적이고 산업규격에 부합된 잉크와 용액을 사용하고 있어 식품, 음료, 개인 위생 용품 등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이스트먼 코닥의 부사장이자 엔터프라이즈 잉크젯 시스템 사업부의 대표인 랜디 밴더그리프는, “울트라스트림이 브랜드들에게 연포장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며, “유테코가 새로운 프레스에 코닥의 기술을 활용한 것은 게임의 판도를 바꾼 사례이자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 증대를 모색하는 인쇄업체들에게 코닥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면서, “우리는 2020년 후반기까지 시장에 솔루션을 내놓겠다는 지난해 2월의 약속을 지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테코 그룹의 대표이자 CEO인 알도 페레티는 “우리는 연포장용 인쇄 장비 제작의 세계적 리더로서 고객의 사업에 디지털 솔루션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다”고 하면서, “유테코는 코닥과 협력해서 지속 가능한 우수한 솔루션을 기대하고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패키징 업체와 브랜드 업체의 요구에 부응하고 성장을 도모함에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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