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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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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7.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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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2020년 한국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28%, 공공조달시장 점유율 34% 기록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한국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1위(출하량 기준)를 달성했다. <사진>

지난 3월 IT 시장분석기관인 IDC 발표에 따르면 2020년 한국 문서 스캐너 시장에서 엡손이 28%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달청 공개 판매자료기준에 의하면 공공조달시장에선 34%의 점유율을 보이며 문서 스캐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엡손 문서 스캐너는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군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군까지 공간과 사용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원고보호 스캐너 DS-770II, 친환경 스캐너 DS-870, A3 문서 스캐너 DS-32000, 무선네트워크 북 스캐너 ES-580W 등이 있다.

원고보호 스캐너(DS-770II)는 중요 문서 스캔 시 급지 오류를 자동으로 파악해 작업을 중지하는 ‘원고 보호 기능’을 탑재해 중요한 문서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분당 단면 45매, 양면 90매의 빠른 스캔 속도, 이중 급지 감지기능으로 작업 오류 없이 스캔이 가능하다.

친환경 스캐너(DS-870)는 장시간 사용하는 오피스 특성을 고려해 전력 소비를 낮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분당 단면 65매, 양면 130매의 초고속 스캔이 가능해 높은 업무 생산성도 기대할 수 있다.

A3 문서 스캐너(DS-32000)은 섬세한 용지 급지모드를 지원해서 A4 서류부터 A3, 명함, 두꺼운 리플렛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 최대 300,000매까지 사용 가능한 롤러를 장착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무선네트워크 북 스캐너(ES-580W)는 PC 연결 없이도 스캐너 본체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캔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휴대용 디바이스에서 스캔할 수 있도록 ‘Epson Smart Panel’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엡손 관계자는 “일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캐너 라인업으로 문서 스캐너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해 엡손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156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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