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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04] 복잡함은 이제 안녕. PRINERGY 온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의 등장

_인쇄기술정보_/기술기고

by 월간인쇄계 2022. 3.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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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으로서의 인쇄는 다양한 기술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복잡한 수동 공정과 생산 병목이라는 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작업을 판매하는 것은 비즈니스와 생산 인프라의 모든 부분에 일일히 손을 대는 일련의 단계들 중 시작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 접점은 작업 스펙을 포착하여 재질, 잉크, 기타 원료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리소스 계획에 속하는 이 단계들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가용 소프트웨어 툴의 변화 속도 또한 이전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닥 PRINERGY 워크플로우의 고객들은 매일 이 공정들을 이용해 작업에 착수하고, 인쇄 준비를 하고, 고객에게 제품을 보냅니다. 동시에 고객들은 더 많은 데이터를 포착해 모든 작업에 청구를 하고 주문 변경을 관리하고 판매되는 상품의 원가가 그들이 부과 가능한 비용을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좋은 소식은, 20년간 PRINERGY 사용자들은 자동 워크플로우의 선두에 서서 효율에서 강점을 보여왔다는 것입니다. 규칙에 기반한 자동화에, 계획, 프레스 관리, 데이터 교환 등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이 더해지면서 PRINERGY는 경쟁이 심한 워크플로우 시장에서 설득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닥은 인쇄 사업을 성장시키는 일이 힘든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효율성을 위해서는 전략과 계획, 추진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닥은 2019년에 PRINERGY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가져왔습니다. 코닥 PRINERGY On Demand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에코시스템 개발의 첫 단계였고, 이는 인쇄 작업자의 생산 효율과 비즈니스 효율까지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PRINERGY 온 디맨드는 탄탄한 Microsoft Azure 인프라 위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자동화가 효율적이고, 비용 관리를 개선할 데이터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PRINERGY 온 디맨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코닥 PRINERGY 워크플로우 플랫폼이 오랜 세월 RBA (Rules-based Automation)와 강력한 계획 도구들을 이용해 인쇄 작업자의 워크플로우 정의를 도와 인쇄 생산을 최적화했던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코닥 PRINERGY 온 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은 파트너십 통합 집단과 함께 이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인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비즈니스 관리에서는 Microsoft Dynamics가, Print MIS에서는 PrintVis가, Web-to-Print 에서는 Vpress가 입증해온 역사에 힘입어, PRINERGY 온디맨드는 비즈니스와 인쇄 어플리케이션의 갭을 없애는 최초의 스마트 클라우드 기능 인쇄 생산 환경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미 수 많은 인쇄 작업자들이 인기 높은 Microsoft Dynamics Business Central 앱을 이용해 분석을 개발하고, 고객 관계 데이터를 관리하고, 서플라이체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PRINERGY 온 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은 Dynamics 365 비즈니스 솔루션 풀 스위트를 PRINERGY 온디맨드 플랫폼에 접목시켜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임으로써 Microsoft Dynamics의 힘을 PRINERGY On Demand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Microsoft Dynamics 플랫폼의 한 일원인 PrintVis는 전체 ERP 및 MIS 기능의 새로운 PRINERGY On Demand 파트너입니다. 이 기능 중 일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양한 인쇄 환경에서 쌓은 PrintVis의 20년간 경험이 이 플랫폼에 어떻게 혁신을 가져올지 살펴볼만합니다. PrintVis를 이용하면 생산 현장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계획과 스케줄링이 가능해집니다. 추산과 견적 기능은 재고 기능에서 나온 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정확한 개별원가를 계산합니다. 작업 티켓팅 기능은 온보딩부터 전달까지 모든 작업을 기록, 추적하고, 해당 공정을 다시 비즈니스 시스템과 연계시켜 청구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PRINERGY 파트너 Vpress는 이 플랫폼에서 온보딩과 클라이언트 대면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산업 전문가들은 작업 온보딩에서 병목이 흔하게 일어나므로 web-to-print 솔루션을 모든 현장에 두어 이 공정을 능률화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확장형 솔루션을 구현해온 경험이 실린 Vpress Coreprint 플랫폼은 세계 정상의 web-to-print 스위트 통합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PRINERGY 온 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 고객들에게 간단한 전자상거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합니다. 단순한 인터넷 상점이 아닌 가변 데이터 인쇄 템플릿 라이브러리 등의 지원 요소들까지 포함해, 이 모두가 비즈니스와 생산에 완전한 통합과 가시성을 가져다 줍니다.

자동화 지대의 인쇄작업자들은 다양한 벤더들, 통합사업자들과 함께 일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PRINERGY 온 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은 그 투자를 활용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어떤 속도로든 더 심도 깊은 통합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수동 공정인 인쇄작업자들의 경우 자신만의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싶은 유혹도 있겠지만, 이미 자동화 지대를 만들어둔 이들은 다수의 벤더들과 함께 일할 때 생기는 혼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비용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자동화 경로는 고도로 훈련된 코닥 워크플로우 팀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가용 도구들을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자동화하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현재 전체 워크플로우 니즈에 분석과 가시성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다수의 벤더들로부터 비롯되는 스케줄을 관리할 필요도 없고, 분쟁 시 결정권자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코닥 팀이 계약을 능률화하고 복잡함을 관리하고 사용자의 팀에게 진행의 매 단계를 계속 보고해 줍니다.

인쇄라는 사업은 지진과 같은 큰 변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진화하는 인쇄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인쇄회사는 자동화, 효율, 엔드-투-엔드 작업 투명성을 기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 것이 바로 PRINERGY 온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한 이유입니다. 워크플로우 과정에서 사용자가 어디쯤에 있든, 코닥은 사용자의 사업을 성장시킬 서비스로 접속 가능하고 저렴한 최초의 플랫폼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복잡함에 안녕을 고하고, PRINERGY 온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의 등장을 환영할 때입니다.

글_토드 비거(Todd Bigger), 코닥 서비스지원 소프트웨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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