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플로우를 마지막으로 검토한 때가 언제인가?
모듈과 기능을 살펴보는 것 말고도 데이터 공유와 비즈니스 시스템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통합 요소들까지 말이다. 대충 훑어만 봐도 이 통합 요소들이 기업 건전성에 필수적임을 알게 될 것이며, 현재 워크플로우 통합 상태를 검토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하는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는 옵션은 장기적 성장에 필수적이다.
워크플로우 검토 - 통합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통합에 대한 자신의 접근법을 규정하고 문서화한 후 프로젝트마다 이 통합 정책에 비추어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모든 프로세스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교환 요건을 정의해야 할 것이다. 전형적인 통합 프로젝트의 경우, 수 백 가지 구성요소들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고, 애플리케이션 경계를 넘나드는 커스텀 코드를 작성해야 할 수도 있으며, API를 업데이트 하거나 SDK를 통합해야 할 수도 있다. 이 모두에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트가 필요하다.
전략 없이 일을 하는 것은 의제 없는 회의와 같다. 우리 모두 테이블에 모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프로세스와 난점들, 병목 현상, 아이디어 이 모두가 마인드셰어를 목표로 경쟁한다. 회의가 끝나갈 때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거나 난점을 해결하는 몇 가지 실천 항목들이 나온다.
전략을 정해 두었더라도, 현재의 통합을 검토하면 구멍이 드러날 수도 있다. 매끄러운 통합을 하는데 필요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될 수도 있다. 부분 설치된 워크플로우 스위트, 여기 저기 동떨어져 있는 커스텀 코드(문서화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완전한 통합이 있는지 찾아보자. 연결돼 있어야 할 데이터 피드가 빠져 팀원들이 수작업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관련 데이터 없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불완전한 통합은 전문 서비스 예산의 고갈, 통합 리소스를 찾는 능력 부재, 레거시 코드 블록 작업의 어려움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그 결과가 부분 통합이며 이것으로는 절대 운영 효율을 구현할 수 없다. JDF 인증 워크플로우일지라도 통합 요소들이 연결돼 있지 않으면 데이터가 이동하며 정보를 줄 수 없고, 그러면 진정한 통합의 이점을 누릴 수 없게 된다.
통합 조사로 불완전 프로젝트 이상의 것을 밝혀낼 수도 있고, 동일한 작업을 완수하도록 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여러 개 찾아낼 수도 있다. 견적, 스케줄링, 인벤토리 관리 구성요소들에 따른 여러 개 웹-투-프린트 디지털 스토어프론트 변형들, 부분 설치된 스위트의 현장 데이터 컬렉션 툴들, 특정 문제를 해결하도록 고안된 부서별 획득물 등을 찾아내는 것도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어떤 툴들은 전용 기기와 서버에 상주할 수도 있고, 또 어떤 툴들은 클라우드에 상주할 수도 있다.
여러 개의 도구가 존재할 때,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동한다. 모아둔 데이터의 형식을 지정하고 각자의 아키텍처 방식으로 이를 전달한다. 서로 다른 두 개의 웹-투-프린트 환경은 스펙을 모은 후 서로 다른 이름의 파라미터를 이용해 이를 전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제품은 파일 저장 방식과 프로파일 관리 방식에서 서로 다른 명명 규약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변형들 하나하나가 모두 난점이다. 이것은 단정하지 않은 오래된 커스텀 코드로 가득한 디렉토리 경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매번 관리와 검토를 해야 한다.
복수의 위치가 존재할 때, 그 영향은 확대된다. 차이점을 해결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되거나 그것을 정상화하기 위한 커스텀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 필수 비즈니스 정보 중 몇몇 구성요소들이 비공개 스프레드시트에 보관되어 있어 기본 비즈니스 시스템에 다시 입력하게 되더라도 놀라지 않아도 된다. 성장을 위한 자세를 잡으려면, 지금이 바로 예산에 맞춘 커스텀 코드와 전용 기기 및 서버, 제품 지식이 부족한 전문 서비스 계약업체 등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를 찾아야 할 때이다. 지금이 종합 솔루션과 통합을 성공시킬 준비된 팀을 갖춘 단 하나의 파트너를 찾아야 할 때이다.
성공적인 통합 계획
통합은 복수의 솔루션들을 연결하는 것 이상이다. 단순한 연결은 워크플로우 아키텍처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기록 시스템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단순히 생산 매장 통합이 아닌 원활한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통합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PRINERGY 온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은 이러한 통합 요건을 충족하는 시장이다. Microsoft와 PrintVIS는 Prinergy와 탄탄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어, 통합 계약자 집단이나 IT 전문가 집단을 고용할 필요가 없다. 코닥은 기존 환경을 평가한 후, 비즈니스와 생산 시스템간의 데이터 흐름을 보장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완전한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시스템을 내놓을 수 있는 가격을 매긴다. 하나의 벤더, 하나의 솔루션으로 완전한 통합을 이룰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탄력성과 확장성에 좋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Microsoft 플랫폼에서의 작업은 가장 널리 애용되는 비즈니스 툴 Microsoft 365와 Teams 모두와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Power BI를 통합으로 가져와, 팀원 하나하나가 단순한 비즈니스 결정과 복잡한 비즈니스 결정 모두에서 필요한 대시보드에 접근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더 나아가, MIS와 ERP 시스템 내부에 잠긴 데이터를 풀어 기업 전체에 작동하게 함으로써 모든 부서에 운영 효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PRINERGY On Demand를 이용하면 오늘과 내일에도 연결이 지속된다. 산업을 선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규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연결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 결과는 신뢰성이다. 세일즈 팀은 데이터가 정확하다는 것, 추산은 현재의 원가에 기반하고 있으며 할인율은 해당 기업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생산 관리자는 작업과 머신 스케줄링, 재고 보충에 필요한 정보를 보유하게 된다. 관리자는 성장 기회를 모색할 때 부서별로 필요한 개요와 심층 분석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 결과가 권능을 가진 통합된 워크플로우이며, 모든 기능이 미래의 비즈니스에서도 통하도록 연결된다.
글_토드 비거(Todd Bigger), 이스트만 코닥 컴퍼니 인쇄 부사장
[인쇄계2021.07] 인쇄 비즈니스에 분석의 힘을 더하다 (0) | 2022.06.14 |
---|---|
[인쇄계2021.06]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고객에게 장비 선택과 교육을 돕는 뮬러마티니 (0) | 2022.06.09 |
[인쇄계2021.06] 가치를 다하는 지속 가능성-고객과 지구를 향한 코닥의 진심 (0) | 2022.06.08 |
[인쇄계2021.04] 복잡함은 이제 안녕. PRINERGY 온디맨드 비즈니스 솔루션의 등장 (0) | 2022.03.14 |
[인쇄계2021.03] 모니터의 색상과 인쇄물의 색상을 맞추기 위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Monitor Calibration) (0) | 2021.05.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