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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 육군사관학교에 나무 200그루를 심는 2022 에코트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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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5.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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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 육군사관학교에 나무 200그루를 심는 2022 에코트리 캠페인 진행

2010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캠페인에 참여, 올해까지 총 71,226그루의 나무를 심어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 기술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www.tetrapak.com/kr)가 지난 4월 5일 ‘2022 에코트리 캠페인’에 참여해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테트라팩 코리아는 이날 환경부, 육군본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 후문 방향 경춘선 숲길에 서양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으며, 기후변화 관련 인식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식목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강창구 육군사관학교장, 고동준 육군본부 공병실장, 오재항 테트라팩 코리아 부사장, 천종연 KB국민은행 태릉 종합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육군사격장 및 군부대 등의 녹색화를 위한 나무를 심어 방풍·방음·방향림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배출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에 일조하고,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악취를 흡수해 군부대 인근의 주민과 농가 및 우사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올해는 교육기관 및 주민 생활 시설이 밀집해있는 수도권에서 캠페인을 실시해서 더욱 많은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테트라팩은 에코트리 캠페인이 시작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까지 총 71,226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20년 누적 탄소 흡수량 554.1톤(tCO2)을 달성했다.

오재항 테트라팩 코리아 부사장은 “테트라팩은 에코트리 캠페인을 통해 오래전부터 기후변화 인식 증진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특히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테트라팩은 탄소중립과 재생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5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테트라팩은 전 세계 160개국의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테트라팩 포장재의 75%는 국제 산림관리협의회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받은 나무로 부터 생산되는 재생가능한 종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 후에는 크라프트지나 페이퍼타월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테트라팩 코리아는 2030년까지 멸균팩의 재활용률 70%를 달성을 목표로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를 창립하고 멸균팩 회수 체계 구축 및 재활용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식음료, 유통, 재생 업체와 연계해서 멸균팩 회수 체계 구축 및 재활용 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100% 멸균팩을 원료로 하는 페이퍼 타월의 생산과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2021년 11월에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택배 활용 종이팩 회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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