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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그린실드’, 현대백화점에 친환경 컵 도입으로 ESG 경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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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5.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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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그린실드’, 현대백화점에 친환경 컵 도입으로 ESG 경영 협력

재활용·생분해 되는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 친환경 포장재 새 바람 예고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www.hankukpaper.co.kr)가 지난 4월 13일, ESG 경영 기업과 함께 친환경 그린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ESG 우수 기업으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현대백화점’의 카페H와 VIP라운지 내 친환경 컵의 원지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현대백화점은 ‘그린프렌즈’와 ‘365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 등 여러 사업 부분에서 친환경 포장재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토대로 2030년까지 연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활발한 친환경 경영 기업이다. 한국제지는 현대백화점과 친환경 포장재 전환을 통해 ESG 경영 협력에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친환경 컵 도입을 통해 매년 기존 PE종이컵에 포함되었던 폴리에틸렌 약 20g을 없앰으로써 플라스틱 125톤 미사용(이산화탄소 300톤 절감)으로 인해서 종이컵 재활용률을 높이게 된다.

한편, 이번에 현대백화점 카페 H와 VIP라운지에 도입된 한국제지 그린실드(GreenShield)는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포장재’를 의미하며, 한국제지의 PE Free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Barrier 코팅’으로 원지와 코팅 일관화 공정을 통해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기존 PE(폴리에틸렌)·PLA(Polylactic acid, 옥수수 추출물)가 코팅된 일반 종이컵과 달리 별도의 코팅 분리 과정 없이 재활용에 용이하며, 땅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분해 된다.

이 제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재활용, 생분해 인증을 받았으며, 퇴비나 재활용 종이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자연에 흔적을 최소화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 받았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업계를 대표하는 ‘고객 생활 속 친환경 선도 기업’인 현대백화점과의 친환경 포장재 전환은 고객들에게 가치있는 소비를 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 같은 ESG 경영 우수 기업과 친환경 포장재 협력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는 종이컵 뿐 만 아니라, 용기, 트레이 등 다양한 식품 용기와 기타 PE 대체를 요구하는 산업용 포장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무 제휴 또는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특수지영업팀(02-3475-7280, 7241)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 02)3475-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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