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재활용•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한국제지 ‘그린실드’, 농협 B2B몰 친환경 컵 제작에 사용

_NEWS_/Paper

by 월간인쇄계 2022. 4. 7. 09:54

본문

 

재활용•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한국제지 ‘그린실드’, 농협 B2B몰 친환경 컵 제작에 사용 

미국과 유럽에서 재활용, 생분해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유통업계의 탈 플라스틱 캠페인과 재활용 제품 확대 등 친환경 경영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ESG경영을 선언한 다수의 기업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의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농협 전 계열사의 직원들이 구매하는 B2B몰에 공급된 친환경 컵 제작에 사용되었다. <사진>

이번, 농협 B2B몰에 도입된 친환경 종이컵은 기존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틸렌 (PE코팅) 대신 수성 코팅을 적용해서 땅속에서 자연 분해되어 토양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재활용, 생분해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 받았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구심체로서 유통 리딩 업계인 농협과의 친환경 포장재 전환은 가치 있는 일이며,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농협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제지는 이번 농협의 친환경 컵 뿐 만 아니라 식품 및 기타 산업 포장재 부문에서 ‘그린실드(Green Shield)’ 판매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