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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2.02] 뮬러마티니 사철기 벤추라(Ventura) MC 200으로 사철제책 효율을 크게 높인 헝가리 인쇄기업 센트럴 다바시 뇸다

_기업탐방_/해외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2. 1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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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바스의 인쇄사 센트럴 다바시 뇸다(Central Dabasi Nyomda Zrt.)는 뮬러 마티니의 사철기 벤추라(Ventura) MC 200으로 제책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단 세 단어로 이뤄진 ‘We Print Books’라는 센트럴 다바시 뇸다(Central Dabasi Nyomda Zrt.)의 슬로건은 모든 것은 고품질 도서 생산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시작은 1972년 국유 기업으로서 당시 학교 교과서 생산을 담당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헝가리의 정치적 변화 이후 민영화된 센트럴 다바시 뇸다는 2018년부터는 Central Group Media Holding 소속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야심찬 투자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온 이 회사는 이미 25% 이상의 수출 점유율을 달성했다.

센트럴 다바시 뇸다와 뮬러마티니는 특히 소프트커버 및 하드커버 제작 분야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코로(Acoro) 시리즈의 무선 제책 라인 2대, 디아망(Diamant) 하드커버 시스템, 뮬러마티니의 사철기 3대가 포함된다.

가장 오래된 사철기는 높은 유지 보수 비용이 들었고 더 이상 장통 물량을 가동하기에 경제적이지 않다. 뮬러마티니 벤추라(Ventura)시리즈의 새로운 솔루션은 가동 준비 시간을 최소로 줄여주면서 더 높은 실행 성능과 함께 앞으로 훨씬 더 높은 생산력으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최근 센트럴 다바시 뇸다는 이를 염두에 두고 최대 생산 출력 분당 200사이클이 가능한 뮬러마티니 사철기 벤추라(Ventura) MC 200을 선택했다. 벤추라(Ventura) MC 200은 120~510mm까지의 범위에서 단일 및 다중 생산 모두에서 책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특정 작업을 위해 여러 가지 설정을 저장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작업을 재현할 수 있다. 두 부분으로 된 책등, 시트의 서보 제어 위치 지정 및 공기를 불어넣는 스레드 루프 형성은 센트럴 다바시 뇸다가 앞으로 최고 품질의 북 블록을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라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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