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릭스,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와 산학협력 협정 체결

(좌측부터)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 강형곤 교수, 폰트릭스 윤형섭 이사

 

㈜폰트릭스,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와 산학협력 협정 체결

3월부터 학생들이 자사 폰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타입디자인 전문기업 ㈜폰트릭스(대표이사 김원준/www.rixfont.co.kr)가 지난 2월 9일 자사 사옥에서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와 산학렵력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

폰트릭스 윤형섭 이사와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 강형곤 교수가 함께 한 이날 양측은 협정서 서명, 교환과 함께 향후 지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형곤 교수는, “지난해 바쁘신데도 폰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졸업 작품으로 ‘횰로가체’라는 폰트를 제작한 학생들을 긴 시간 직접 만나 지도해 주신데 이어, 학과 학생들이 폰트릭스의 모든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특히 베리어블 폰트나 칼라 폰트와 같이 최근 폰트 분야 트렌드를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본인이 만드는 인쇄물에 사용할 수 있어 실무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폰트릭스 윤형섭 이사는 “오랜 기간 인쇄분야의 많은 인재를 배출한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에서 폰트릭스 폰트 사용을 통해 학생들이 창조적이면서 감각적인 인쇄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