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3.01] 보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인쇄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 코니카미놀타

코니카미놀타는 이번 IGAS 2022에서 ‘종이와 디지털의 공동 창조, 이유는 바로 이곳에 있다’ 라는 주제로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기존 인쇄에 디지털을 융합,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공동 창조’의 방안으로 업무 효율화 솔루션과 수주 확대 솔루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업무 효율화 솔루션으로는 디지털 인쇄의 가능성을 넓히는 원패스 양면 29인치 매엽 UV 잉크젯 인쇄기 AccurioJet KM-1e with HD와 A3 와이드 대응 토너 타입 고속 디지털 인쇄기 AccurioPress C14000, 2023년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화이트 토너가 도입된 AccurioLabel 400과 이를 통해 인쇄된 다양한 라벨 샘플들을 선보이고, 프리프레스 및 인쇄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아큐리오 프로 플럭스(AccurioPro Flux), 인쇄 공정의 개선 사항을 발견하는 응용 프로그램 아큐리오프로 대시보드(AccurioPro Dashboard), 최신 이미지 IoT기술 플랫폼 FORXAI 등의 첨단 기술을 소개했으며, 수주 확대 솔루션에서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하는 공동 창작 플랫폼, Accurio DX와 차별화된 W2P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in2site, 인쇄산업을 위한 마케팅 자동화 도구 Print Bar, 뇌 과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성을 시각화하여 디자인이나 마케팅 전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분석 서비스 EX 감성, 2022년 8월 출시된 인쇄물 고부가가치화에 공헌하는 최신 디지털 장비 AccurioShine 3600 등이 전시되었으며, 부스 가운데 마련된 Idea library에서는 디지털 인쇄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AccurioJet과 AccurioPress, AccurioLabel 등으로 인쇄한 다양한 샘플과 활용 사례,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해서 부스를 방문한 인쇄업체 담당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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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는 11월 26일 전시 부스에서 코니카미놀타 본사 타이코 토시미츠(Toshimitsu Taiko) 대표이사와 코니카미놀타 PP & IP 토시타카 우에무라 총괄본부장, 국내 고객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ign-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우프레스㈜와 내내로전자출판이 도입 계약서를, ㈜무궁화LNB와 ㈜신우팩토리가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AccurioJet KM-1 국내 1호기를 도입했던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는 코니카미놀타 PP & IP 토시타카 우에무라 총괄본부장과 AccurioJet KM-1e with HD와 AccurioShine 3600 장비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내로전자출판 곽경부 대표는 AccurioPress C14000 도입 계약서에 사인했다.

AccurioLabel 190을 가동 중인 ㈜무궁화LNB 설진영 대표이사와 ㈜신우팩토리 최홍조 대표이사는, AccurioLabel 400에 대한 구매의향서에 사인했다.

코니카미놀타코리아 마케팅 신승연 부장은 “이번 Sign-up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코니카미놀타 장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2023년에도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