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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패키징 기업, 다이매트릭스 다이커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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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09. 12.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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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패키징 기업 Pharming A.S. (Pharming), 다이매트릭스 다이커터 도입
빠른 작업준비 시간과 투명한 작업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어


체코의 리딩 패키징 제조 기업인 Pharming A.S. (Pharming)가 최근 하이델베르그의 다이매트릭스다이커터를 도입했다. <사진>
제약산업의 파트너로서 긴 성공적 역사를 갖고 있는 Pharming 사는 또한 식품 및 전기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풀-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도 성공적으로 다지고 있다.
다른 브랜드의 다이커터로 수 년간 작업해 온 Pharming 사는 최고 수준의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설비 최신화 방안으로 하이델베르그 다이매트릭스 다이커터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Pharming 사 바클리 코미넥(Vaclav Klominek) 사장은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조사의 견적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다이매트릭스의 튼튼함에 놀랐는데 이는 재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계 수명을 길게 한다”고 설명했다.
생산 및 판매 책임자 Josef Knobloch는 “하이델베르그의 다이매트릭스에 견주어 봤을 때 다른 다이커터는 전 세대 것임이 분명하다. 특히 반복 작업에 있어 다른 기계들을 설정하는데 훨씬 오래 걸린다. 오래된 기계를 설정하는데 3시간이 걸리는 반면 다이매트릭스는 전체 설정 과정이 1시간 이하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시장 요구사항과 단통의 경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이델베르그는 작업준비 시간을 최소화하는 신기술에 지속적 투자를 하고 있다. 다이매트릭스는 작업 데이터, 즉 포맷, 타입 및 재료 특성 등을 저장함으로써 작업준비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데이터는 반복 작업을 위해 향후 사용될 수 있다.  기계는 새로운 작업을 위해 자동으로 설정되어 필요한 수동 입력을 최소화한다.
통합된 하이델베르그 포트폴리오는 생산 라인을 따라 깊은 인상을 준다.
사장은 하이델베르그 패키징 인쇄 제품군과 그 이점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투자를 계속 이어나갔다. 2009년에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CD 102 매엽 인쇄기가 회사에 설치되었다. 역시 이 경우도 경쟁사 제품을 수년간 이용한 후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실행한 것이다. 공장장은 새로운 매엽 옵셋 인쇄기를 독일과 일본 제조사의 많은 제품들을 비교한 후 결정했다.  “우리는 상업 인쇄 시장을 다루지 않는다.  그 보다는 우리 작업은 매우 특정한 요구조건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우리 인쇄기는 이러한 특정 요구에 맞춰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백만매에 이르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작업은 20,000에서 50,000개의 개별 패키징 분량이다.”
2-3일만에 납기를 해야 하는 주문이 일반화되고 있어 짧은 작업 준비 시간에 대한 요구는 인쇄실에서 중요 문제였다.  이러한 배경으로 스피드마스터 CD 102는 타 인쇄기에 견주어 빠른 작업준비 시간의 조건에 최상으로 부응할 수 있어 선택되었다.
기계 투자에서 하이델베르그를 파트너로 선택했을 뿐 아니라 프리넥 워크플로우로 통합된 생산은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벤치마크를 세웠다.  “프리넥 워크플로우와 콘트롤 시스템은 하이델베르그를 파트너로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CD 102 인쇄기에 사용되는 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와 프리넥 액시스 콘트롤 모듈은 작업 처리 동안 모든 공정을 한다.”
프리넥의 개방형 시스템 구조는 현장의 매니저와 프라하에 있는 본사 직원 모두 인쇄기 현황과 생산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리넥은 작업에 대한 자세한 리포트를 만들어 특히 완벽한 문서화를 요구하는 제약 업계 고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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