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계, 미국 월마트에 대형재단기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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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계, 미국 월마트에 대형재단기 납품
미주 대형재단기 시장에서 가격과 성능면에서 최고 경쟁력을 입증

국내 재단기 업계의 선두주자이며 지난 15년 동안 미국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온 대중기계㈜(대표이사 여인성/www.djmhercules.com)는 지난 1월, 세계 최대의 기업이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할인유통업체인 월마트에 유럽업체를 따돌리고 대형 재단기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
이번 납품에 대해 대중기계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그 동안 미국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품질신뢰도와 폭넓은 인지도가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대중기계의 미주시장 대리점인 C&P社는 이번 납품을 대중기계의 재단기가 중형 시장에 이어 대형 재단기시장에서 마저 제품성능과 가격 면에 있어 선진 유럽업체들과 여타 경쟁사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일대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기업인 월마트의 본사 재단공정 책임자의 평가에 따르면 기존의 대형재단기들에서 아쉽게 느껴왔던 점들이 이번에 설치된 대중기계 재단기에서는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있어 놀라움과 대단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그 핵심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재단 칼높이 자동 조정장치, 클램프 압력 자동 조정장치, 부하감지 자동 동력차단 안전장치, 초고속 백게이지 이송장치, 반영구적인 유압클러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 소형 재단기와 동등한 정밀한 재단 정도와 탁월한 기계 내구성 등을 꼽을 수 있다.
대중기계 관계자는 “월마트 측에서는 이번의 성공적인 1호기 가동에 힘입어 곧이어 올 상반기 중에 2호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중기계 전 임직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대형 및 초대형 재단기에 있어서도 미주시장 뿐만이 아니라 세계시장을 제패할 야심찬 포부와 대단한 각오로 신년 벽두부터 희망을 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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