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이델베르그, 30대의 초대형 규격 인쇄기 판매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1. 4. 12:01

본문



하이델베르그, 30대의 초대형 규격 인쇄기를 상업 및 패키지 인쇄사에 판매

독일, 이태리, 프랑스와 미국 등의 국가에


하이델베르그사가 최근 30대의 초대형 규격 인쇄기를 상업 및 패키지 인쇄사에 판매,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
이중 코팅 유니트를 포함한 첫 스피드마스터 XL 145 (XL 145-6+LYYL)는 독일 패키징 인쇄 회사에 설치되고 있어 모든 다양한 후가공 방법을 적용하는데 이 새로운 인쇄기를 사용하고자 한다. 
상업 인쇄 부분에서 Druckhaus Mainfranken사와 온라인 포털 Flyeralarm은 최근 2번째 스피드마스터 XL 145-4를 주문했다. 2대의 인쇄기 모두 프리넥 인프레스 콘트롤(Prinect Inpress Control)을 갖추었다. 분광광도계식 인라인 측정 시스템인 Prinect Inpress Control은 인쇄 속도에 관계없이 가동 중 자동으로 색상과 핀맞춤을 측정하고 조정한다. 이는 작업준비 동안 기계를 멈추거나 샘플 용지를 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하노버에 위치한 Druckerei Biewald사는 올해 초부터 스피드마스터 XL 162를 사용해 초대형 규격의 상업 인쇄를 해왔다.  상업인쇄 작업 이외에도 코팅이 가능한 이 7B규격의 5도 인쇄기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이 작업에서 독보적으로 일관된 색상과 뛰어난 솔리드 인쇄를 자랑한다.
 “짧은 작업준비시간, 인쇄 품질 향상과 더욱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고자 하는 새로운 인쇄기 개념으로 하이델베르그가 경쟁사의 초대형 규격을 사용하고 있는 회사를 얻고자 했던 목표는 이루었다”고 하이델베르그 사의 CEO 베른하르트 슈라이어(Bernhard Schreier)는 설명한다.  드루파 2008에서 시장에 런칭된 후 새로운 145와 162 초대형 규격대에서 약 30여대가 전세계에 판매되었다.  “특히 우리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패키징 인쇄 부분에서 지난 몇 주간 초대형 규격대 인쇄기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데 특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슈라이어 회장은 말을 이었다.  북미에서 가장 큰 패키징 인쇄 회사들 중 한 곳은 최근 2번째 스피드마스터 XL 162를 구매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모든 인쇄기의 약 절반은 패키징 (박스 및 디스플레이) 부분의 회사들에 판매되었다.  나머지는 상업 및 출판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총 12대의 인쇄기는 또한 생산 중에 있다.  설치 및 판매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들로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그리고 미국이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워크플로우, 프리프레스, 인쇄 및 후가공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한 곳에서 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제작사이다.  신제품 초대형 스피드마스터 시리즈의 소개와 동시에 CtP 판출력기인 수프라세터도 또한 새로운 규격을 포함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이 완벽히 새로운 인쇄기 세대는 스피드마스터 XL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으며 최고급 기술에서도 가장 최신의 것을 채용한다. 이 인쇄기들은 많은 초대형 규격의 고객들이 오랫동안 원했던 사양들을 제공하는데 동시 세척 공정, 단순한 취급 및 향상된 잉킹 유니트 콘트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작업준비시간을 크게 감소시켜 상당한 원료 절감을 가져온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